반응형
안녕 ^^; 이번에는 "책임에 관련있는 속담: 모았더니 19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일목요연하게 알아 보세요.
(1) 쉬파리 똥 갈기듯 한다: 주책없이 무책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실지 행동이나 책임이 뒤따르지 아니하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말.
(3) 내 미락 네 미락: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4) 내 미룩 네 미룩: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5) 네 미락 내 미락: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6) 네 미룩 내 미룩: 책임을 지지 아니하려고 서로 미룬다는 말.
(7)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8)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보지 못하는 소 멍에가 아홉: 눈먼 소에게 멍에를 아홉 개나 메웠다는 뜻으로,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만 잔뜩 지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안되면 조상[산소] 탓: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못되면 조상 탓 (잘되면 제 탓):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못살면 터 탓: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더라도 필요에 따라서는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임을 이르는 말.
(15) 이미 벌린 춤: 어떤 일이 현실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그 책임을 회피할 수 없게 된 사태를 이르는 말.
(16)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일을 잘못하거나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에 자꾸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잘되면 제 탓[복] 못되면 조상[남] 탓: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못된 바람은 수구문[동대문 구멍]으로 들어온다: 궂은일이나 실패한 일의 책임은 자기에게만 돌아온다고 항변하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바로가기 책임에 관련있는 속담: 모았더니 19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