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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오늘은 "청에 연관있는 한자어: 정리했더니 22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쉽게 감상해 보세요.
(1)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클 태(太), 평평할 평(平), 하늘 천(天), 나라 국(國)
(2) 毋望之人(무망지인): 급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
말 무(毋), 바랄 망(望), 갈 지(之), 사람 인(人)
(3) 淸風明月無人管(청풍명월무인관):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管轄)이 아닌 것으로 속세(俗世)를 벗어나 있음을 이르는 말.
맑을 청(淸), 바람 풍(風), 밝을 명(明), 달 월(月), 없을 무(無), 사람 인(人), 대롱 관(管)
(4)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바람 풍(風), 달 월(月)
(5) 興淸亡淸(흥청망청): 흥청이 망청이 되었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마구 낭비하고 마구 행동하면 망한다는 의미.
일 흥(興), 맑을 청(淸), 잃을 망(亡), 맑을 청(淸)
(6) 靑眼視(청안시): 남을 달갑게 여겨 좋은 마음으로 봄.
푸를 청(靑), 눈 안(眼), 볼 시(視)
(7) 睦郎廳(목낭청): 춘향전에 나오는 인물에 빗대어, 자기 주견 없이 이래도 응 저래도 응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화목할 목(睦), 관청 청(廳)
(8)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관청 청(廳), 앉을 좌(坐), 일어날 기(起)
(9) 虛傳官令(허전관령): 관청이나 상사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빌 허(虛), 전할 전(傳), 벼슬 관(官), 하여금 령(令)
(10)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11) 千請萬囑(천청만촉): 수없이 여러 번 부탁함. 또는 그런 부탁.
(12) 排滿復明(배만복명):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도와 부흥시키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병자호란 뒤에 일어나 효종 때에 성하였다.
(13) 賀冬至使(하동지사): 조선 시대에, 해마다 동짓달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14) 激濁揚淸(격탁양청): 탁한 물을 내보내고 맑은 물을 끌어들인다는 뜻으로, 악한 것을 없애고 선한 것을 가져옴을 이르는 말.
(15) 靑孀寡婦(청상과부):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된 여자.
(16) 轉之轉請(전지전청): 여러 사람을 거쳐서 간접적으로 요청함.
(17) 熟設次知(숙설차지): 숙설청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18) 白眼視(백안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중국의 ≪진서(晉書)≫ <완적전(阮籍傳)>에서 나온 말로, 진나라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백안(白眼)으로 대하고, 반가운 손님은 청안(靑眼)으로 대한 데서 유래한다.
(19) 納淸場(납청장):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20) 出藍之譽(출람지예): 청출어람의 명예라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평판을 얻는 명예를 이르는 말.
(21) 借廳入室(차청입실): 대청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다가 점차 그의 권리까지 침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평진후전(平津侯傳)>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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