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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에 관련된 속담: 세어보니까 3개

molddu 2019. 6. 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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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출세에 관련된 속담: 세어보니까 3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편하게 알아 보세요.

(1) 송도 계원(契員):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속담: 송도 계원(契員)

(2) 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

속담: 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3) 쳐다보이는 집의 애꾸눈은 보여도 내려다보이는 집의 양귀비는 못 본다: 자기보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훌륭한 재주를 가졌을지라도 병신인 윗사람보다 못하여 보인다는 뜻으로, 아첨으로 출세를 탐내는 사람들이 어둡고 식견이 좁아 사물을 똑똑히 가려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쳐다보이는 집의 애꾸눈은 보여도 내려다보이는 집의 양귀비는 못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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