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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상관된 속담: 모두 43개

molddu 2018. 12. 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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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피에 상관된 속담: 모두 43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바로 읽어 보세요.

(1) 꽃 피자 님 온다: 때맞추어 반가운 일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꽃 피자 님 온다

(2)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3)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4) 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5)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6)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기혈(氣血)이 약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7) 두견이 목에 피 내어 먹듯: 남에게 억울한 일이나 못할 짓을 하여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속담: 두견이 목에 피 내어 먹듯

(8)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9)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일정한 관리나 감시, 통제가 없어 못된 것이 무성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임자 잃은 논밭에 돌피 성하듯

(10) 조록싸리 피거든 남의 집도 가지 마라: 조록싸리꽃이 피는 초여름은 궁한 때이니 남의 집을 찾아가면 폐가 된다는 말.
(11) 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고 아는 체하며 상관하려 함을 비꼬는 말.
(12)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산살구나무에 배꽃이 피랴: 산살구나무에 배꽃이 필 수 없다는 뜻으로, 근본이 나쁜 데에서 좋은 것이 나올 것을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피나무 껍질 벗기듯: 물오른 소나무의 속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겉에 두르고 있는 의복이나 껍데기 따위를 말끔히 빼앗거나 벗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지독한 구두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사람이 죽은 뒤 무덤 위에 소나무가 나서 노송이 된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고목에 꽃이 피랴: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마른나무에 꽃이 피랴: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피나무 떡구유 같다: 몸이 뚱뚱하고 무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2) 피나무 안반만 찾는다: 자기에게 좋고 편리한 것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피말 궁둥이 둘러대듯: 무슨 일에 추궁을 당하였을 때에 임기응변으로 말을 잘 둘러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피 벗고 한 잎 찬다: 고의를 벗고 돈 한 닢을 차서 앞을 가렸다는 뜻으로, 망측스러운 차림이나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볶은 콩에 꽃이 피랴: 불에다 볶은 콩은 싹이 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아주 가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새 다리의 피: ‘새 발의 피’의 북한 속담.
(28) 새 발의 피: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석 자밖에 안 되는 베를 짜려고 해도 어차피 베틀을 벌여야 한다는 뜻으로, 일이 많으나 적으나 그 준비에 드는 수고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도무지 빈틈이 없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처갓집 세배는 살구꽃 피어서 간다: 처갓집에 대한 인사는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
(32) 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땀 흘린 밭에 풍년 들고 피 흘린 곳에 기와집 짓는다: 힘을 들이며 애써 일해야 풍년도 오고 기와집도 생긴다는 말.
(34)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자식을 떼어 버리고 돌아선 어머니는 걸음마다 피를 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어머니가 자식을 떼어 놓는 일이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젖먹이 두고 가는 년은 자국마다 피가 맺힌다: 어린 자식을 떼어 놓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은 걸음걸음에 피가 맺힐 것같이 침통하다는 말.
(37) 한데 방앗간의 피나무 쌀개: 피근피근하고 고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국수를 못하는 년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39) 공작도 날거미만 먹고 살고 수달피도 발바닥만 핥고 산다: 아름다운 공작도 날거미를 먹고 살고 비싼 털가죽을 가진 수달피도 발바닥을 핥고 산다는 뜻으로, 음식을 이리저리 가리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40) 피 다 잡은 논 없고 도둑 다 잡은 나라 없다: 논의 피는 뽑아 버려도 한없이 나오듯이 도둑도 아무리 잡아도 한없이 생겨난다는 말.
(41) 피짚에도 밸이 있고 깨묵에도 씨가 있다: 모든 물건에 다 속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고 잠자코 있는 사람도 다 자기의 속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을 함부로 업신여기거나 허술히 대하지 말라는 말.
(42) 성은 피가(皮哥)라도 옥관자[동지] 맛에 다닌다: 성은 비록 양반이 못 되는 피씨 성을 가졌을지라도 옥관자를 망건에 단 멋에 우쭐대며 다닌다는 뜻으로, 본바탕은 변변치 않은 사람이 겉모양을 뽐내며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43) 모기 다리의 피만 하다: 분량이 아주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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