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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하루에 상관된 한자어: 정리하면 1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감상해 보세요.
(1)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달릴 취(驟), 비 우(雨), 아닌가 부(不), 끝날 종(終), 날 일(日)
(2) 年中無休(년중무휴): (1)일 년 내내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음. (2)‘연중무휴’의 북한어.
가운데 중(中), 없을 무(無), 쉴 휴(休)
(3) 盡日之力(진일지력): 종일토록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
다할 진(盡), 날 일(日), 갈 지(之), 힘 력(力)
(4) 三秋之思(삼추지사): 하루가 삼년 같은 생각이라는 뜻으로, 몹시 사모(思慕)하여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석 삼(三), 가을 추(秋), 갈 지(之), 생각할 사(思)
(5)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한 일(一), 날 일(日), 석 삼(三), 가을 추(秋)
(6) 一朝一夕(일조일석): 하루의 아침과 하루의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한 일(一), 아침 조(朝), 한 일(一), 저녁 석(夕)
(7) 兩班踏橋(양반답교): 예전에, 양반들이 서민과 뒤섞이기를 꺼리어 음력 정월 14일에 다리밟기를 하던 일.
나눌 반(班), 밟을 답(踏), 다리 교(橋)
(8) 一朝之患(일조지환): 어느 한때의 근심이나 재앙.
한 일(一), 아침 조(朝), 갈 지(之), 근심 환(患)
(9) 三省吾身(삼성오신):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석 삼(三), 살필 성(省), 나 오(吾), 몸 신(身)
(10) 鐘鳴漏盡(종명누진):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千里之駒(천리지구): 하루에 천 리를 달릴 만큼 좋은 말이라는 뜻으로, 재주가 남보다 뛰어난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2)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13) 一日之長(일일지장): (1)하루 먼저 세상에 태어났다는 뜻으로, 나이가 조금 위임을 이르는 말. (2)조금 나음. 또는 그런 선배.
(14) 易衣幷食(역의병식): 옷을 바꾸어 입고 음식을 쪼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벌 옷을 바꾸어 입고 하루치의 양식을 이틀 치로 나눈다는 의미에서 아주 가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5)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16) 倍道兼行(배도겸행): 이틀에 갈 길을 하루에 걸음.
(17) 曳白(예백):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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