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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함에 상관있는 속담: 전부 467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멋진 사진과 함께 알아 보세요.
(1) 숙인 머리는 베지 않는다: 항복하는 사람의 머리는 베지 않는다는 뜻으로, 잘못을 진실로 뉘우치는 사람은 관대히 용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3)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만들까[담글까]: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승냥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승냥이는 매로 다스려야 한다: 남을 침략하는 자에게는 힘으로 맞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내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신주 개 물려 보내겠다: 하는 짓이 칠칠하지 못하고 흐리터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언청이 퉁소 대듯: 이치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자식의 잘못은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책임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도둑의 때는 벗어도 화냥의 때는 못 벗는다: 부정한 품행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도적고양이 제상[제청]에 오른다: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매인 개처럼 돌아다니려고만 한다: 그저 돌아다니려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아이 말도 귀여겨들으랬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들어라: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여드레 팔십 리(걸음):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여덟 가랭이 대문어같이 멀끔하다: 무엇이 미끈미끈하고 번지르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여윈 말이 짐 탐한다: 여위고 마른 사람이 많이 먹으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여자는 시집을 잘 가고 못 감에 따라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여자의 말은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망신한다: 여자의 말은 적당하게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쇠는 단김에 벼려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빼라]: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단김에 소뿔 빼듯: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40) 흉한 벌레 모로 긴다: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미운 벌레 모로 긴다: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예쁘지 않은 며느리가 삿갓 쓰고 으스름 달밤에 나선다: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다닌다]: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제격: 도깨비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미친개는 때려잡아야 한다: 도깨비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52)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53)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54)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55) 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56) 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57)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들을 것 없다: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58)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59) 꼬부랑자지 제 발등에 오줌 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에게 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꼴 보고 이름 짓는다: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꿈보다 해몽이 좋다: 하찮거나 언짢은 일을 그럴듯하게 돌려 생각하여 좋게 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3) 불난 데 풀무질한다: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불난 집에 키 들고 간다: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나라가 망하면 충신이 욕을 본다: 한 나라의 충신들은 나라와 흥망을 같이함을 이르는 말.
(67)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누구나 노인은 우대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나라의 쌀독이 차야 나라가 잘산다: 나라가 잘되려면 무엇보다도 식량 사정이 좋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나 많은 아저씨가 져라: 어린애하고 싸울 때 나이 많은 이가 져야 함을 이르는 말.
(70)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남을 꾀어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처지에 빠지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1)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낡은 존위 댁네 보리밥은 잘해: 가난한 살림살이에 보리밥만은 잘 짓는다는 뜻으로, 다른 것은 못해도 어떤 한 가지 일만은 익숙하게 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남생이 등에 활쏘기: 매우 어려운 일을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8) 남의 장단에 춤춘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9) 남의 피리에 춤춘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0) 남이 친 장단에 엉덩춤 춘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1)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2)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3)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4)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5) 남이 장에 가니 저도 덩달아 장에 간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6)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7)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자기 것은 물론 남의 것까지도 탐내며 남의 것을 함부로 제 것 쓰듯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8)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9)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90)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1)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2) 녀자는 말을 안 하는 게 첫 수: 여자는 함부로 가볍게 입을 놀리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3)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94) 노송나무 밑이다: 마음이 음충맞고 우중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5) 녹비에 가로왈: 사슴 가죽에 쓴 가로왈(曰) 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일(日) 자도 되고 왈(曰) 자도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이랬다저랬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6) 논 이기듯 밭[신] 이기듯: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7) 독사의 입에서 독이 나온다: 본바탕이 악한 사람은 결국 악한 행동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8)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모든 일이 잘되려면 그 소재가 좋고 풍족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돌다(가) 보아도 마름[물방아]: 물 위에 떠돌아다니는 마름은 아무리 떠돌아도 마름이라는 뜻으로, 별다른 진보가 없이 같은 일만 되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0) 동냥자루를 찼나: 먹고도 곧 허기져서 또 먹을 궁리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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