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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행위에 상관있는 한자어: 정리하면 41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알아 보세요.
(1) 謀殺未遂(모살미수): 미리 꾀하여 사람을 죽이려다가 이루지 못하는 일.
꾀할 모(謀), 죽일 살(殺), 아닐 미(未), 드디어 수(遂)
(2) 舍己從人(사기종인):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둘 사(舍), 몸 기(己), 좇을 종(從), 사람 인(人)
(3) 邯鄲學步(한단학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땅 이름 한(邯), 조나라 서울 단(鄲), 배울 학(學), 걸을 보(步)
(4) 嘉言善行(가언선행): 좋은 말과 착한 행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아름다울 가(嘉), 말씀 언(言), 착할 선(善), 갈 행(行)
(5)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스스로 자(自), 부끄러워할 괴(愧), 갈 지(之), 마음 심(心)
(6)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땅 이름 한(邯), 조나라 서울 단(鄲), 갈 지(之), 걸을 보(步)
(7) 克伐怨慾(극벌원욕): 이기고자 하며, 제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원망하고 화를 내며, 탐욕하는 네 가지 나쁜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이길 극(克), 칠 벌(伐), 원망할 원(怨), 욕심 욕(慾)
(8) 綱常罪人(강상죄인):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벼리 강(綱), 항상 상(常), 허물 죄(罪), 사람 인(人)
(9) 利害得失(이해득실): (1)‘이해득실’의 북한어. (2)이로움과 해로움과 얻음과 잃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해칠 해(害), 얻을 득(得), 잃을 실(失)
(10) 射幸數跌(사행삭질): 요행(僥倖)을 노려 쏘는 화살은 번번이 차질(蹉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사행심(射倖心)으로 하는 행위는 성취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11)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12) 自由裁量(자유재량): (1)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일을 결정함. (2)행정청이 공익이나 행정의 목적에 보다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행위.
(13) 事人如天(사인여천):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이 사람도 그와 똑같이 공경하고 존경하여야 한다는 윤리 행위.
(14) 賢者過之(현자과지): 현인(賢人)은 중용(中庸)을 지나 고상(高尙)한 행위(行爲)를 함을 이르는 말.
(15) 自己反省(자기반성):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돌이켜 봄.
(16)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17) 助長(조장):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 심해지도록 부추김.
(18) 暴虎馮河(포호빙하): 맨손으로 범을 때려잡고 걸어서 황허강(黃河江)을 건넌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으나 무모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술이편(述而篇)>에 나온 말이다.
(19) 禮順人情(예순인정): 예는 인정에 순종한다는 뜻으로, 예의는 사회 인사 행위의 준칙(準則)이므로, 인정에 따라야 한다는 의미. 곧 법치주의(法治主義)에 상대하는 의미.
(20)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21) 養生送死(양생송사): 부모를 생전에는 잘 봉양하고 사후에는 후하게 장사를 지냄.
(22) 干名犯義(간명범의): 명분을 거스르고 의리를 어기는 행위.
(23) 右往左往(우왕좌왕): (1)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 (2)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24) 視聽言動(시청언동):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인다는 뜻으로, 예를 갖추고 삼가야 할 네 가지 기본적인 인간 행위를 이르는 말.
(25) 强暴之辱(강포지욕): 강포한 행위(行爲)로 하는 모욕(侮辱).
(26) 自己滿足(자기만족):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흡족하게 여김.
(27) 人事不省(인사불성): (1)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2)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28)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29) 望文生義(망문생의): 글을 바라보면서 의미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고전을 해석하는데 정밀한 고증을 하지 않고 멋대로 추측하여 판단한다는 행위로 학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임.
(30) 鳳鳴朝陽(봉명조양): (1)봉황새가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길조(吉兆)를 이르는 말. (2)뛰어난 행위를 칭찬하여 이르는 말.
(31) 逆取順守(역취순수): 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천하를 빼앗아 바른 도리로 지킴.
(32)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33) 疾風怒濤(질풍노도):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34) 乘夜越墻(승야월장): 밤을 타고 담을 넘는다는 뜻으로, 어두운 밤을 이용해 남의 집의 담을 넘어 들어가는 도둑질 같은 행위를 이름.
(35) 鷽鳩笑鵬(학구소붕):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36)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작은 비둘기가 대붕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군자의 행위(行爲)를 비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37) 刻薄成家(각박성가): 남에게 인정을 베풀지 않는 인색한 짓으로 부자가 됨.
(38) 暗黑天地(암흑천지): (1)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2)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
(39) 私利私慾(사리사욕):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40) 餘桃啗君(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41)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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