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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에 연관된 속담: 전부 11개

molddu 2020. 11.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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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형식적에 연관된 속담: 전부 11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간단히 감상해 보세요.

(1)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2) 헌 배에 물 푸기: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아니하고 드러난 문제만 형식적으로 처리한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헌 배에 물 푸기

(3)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속담: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4) 미꾸라지 밸 따듯: 미끄러워서 따기가 힘든 미꾸라지의 배알을 따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일을 건성건성 형식적으로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미꾸라지 밸 따듯

(5) 눈 가리고 아웅: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눈 가리고 아웅

(6) 눈 감고 아웅 한다: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눈 감고 아웅 한다

(7) 눈 벌리고 아웅: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눈 벌리고 아웅

(8)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 즉 사오월까지도 세배를 한다는 뜻으로, 형식적인 인사 차림이 너무 과함을 이르는 말.

속담: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9)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농사는 속일 수 없다: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속담: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농사는 속일 수 없다

(10)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무슨 일을 하든지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할 것이 아니라 앞날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귀 막고 아옹 한다: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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