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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후회에 관련된 한자어: 총 12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사진과 함께 읽어 보세요.
(1)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목 벨 문(刎), 목 경(頸), 갈 지(之), 벗 우(友)
(2) 反水不收(반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돌이킬 반(反), 물 수(水), 아니 불(不), 거둘 수(收)
(3)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죽은 뒤에 약방의 처방문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지난 뒤에 대책을 세우거나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통용.
죽을 사(死), 뒤 후(後), 약 약(藥), 모 방(方), 글월 문(文)
(4) 噬臍莫及(서제막급): 이미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에 잡혔다고 제 배꼽을 물어뜯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씹을 서(噬), 배꼽 제(臍), 없을 막(莫), 미칠 급(及)
(5) 事已至此(사이지차):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일 사(事), 그칠 이(已), 이를 지(至), 이 차(此)
(6) 死而後已(사이후이):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죽을 사(死), 말 이을 이(而), 뒤 후(後), 그칠 이(已)
(7) 悔之莫及(회지막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뉘우칠 회(悔), 갈 지(之), 없을 막(莫), 미칠 급(及)
(8) 後悔莫及(후회막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뒤 후(後), 뉘우칠 회(悔), 없을 막(莫), 미칠 급(及)
(9) 追悔莫及(추회막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쫓을 추(追), 뉘우칠 회(悔), 없을 막(莫), 미칠 급(及)
(10) 悔之無及(회지무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11) 亢龍有悔(항룡유회): 솟아오른 용도 후회할 때가 있다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가 내려올 줄 모르는 용도 후회하듯이, 극히 존귀한 지위에 올라간 자가 겸손히 은퇴할 줄 모르면 반드시 패가망신(敗家亡身)하게 됨을 이르는 말.
(12) 刎頸之交(문경지교):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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