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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에 상관있는 속담: 다 합치면 51개

molddu 2019. 1. 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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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흉에 상관있는 속담: 다 합치면 51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간단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흉 각각 정 각각: 상벌이 분명함을 이르는 말.

속담: 흉 각각 정 각각

(2) 흉가도 지닐[지낼] 탓: 아무리 볼썽사나운 것이나 손댈 수 없을 만큼 틀어진 일이라도 손질하고 다루는 솜씨에 따라 고칠 수 있다는 말.

속담: 흉가도 지닐[지낼] 탓

(3) 흉 각각 정 각각: 정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잘잘못을 분간 못 해서는 안 된다는 말.

속담: 흉 각각 정 각각

(4) 흉 없는 사람 없다: 결함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어떤 결함을 너무 과장하지 말라는 말.

속담: 흉 없는 사람 없다

(5)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공연히 생트집을 잡는다는 뜻으로, 말도 되지 아니하는 생트집을 잡아서 남을 흉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6) 흉충이 반흉: 보기 싫은 사람이 더 미운 짓을 하고 못되게 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흉충이 반흉

(7) 흉한 벌레 모로 긴다: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흉한 벌레 모로 긴다

(8)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속담: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9) 깨어진 냄비와 꿰맨 뚜껑: 각각 한 가지씩 허물이 있어 피차에 흉볼 수 없게 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깨어진 냄비와 꿰맨 뚜껑

(10)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11)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12) 돈만 있으면 개도 흉한 짓을 한다: 천한 사람도 돈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귀하게 대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뒷간 기둥이 물방앗간 기둥을 더럽다 한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1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15) 그슬린 돼지가 달아맨 돼지 타령한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16) 똥 묻은 접시가 재 묻은 접시를 흉본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17) 허청 기둥이 측간 기둥 흉본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18) 들깨가 참깨보고 짧다고 한다: 자신의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을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일군이 나갈 제는 주인집 흉을 내고 며느리 나갈 제는 시집의 흉을 낸다: 쫓겨나는 사람이 쫓는 사람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다는 말.
(20) 자랑쟁이에게 흉[흠]이 더 많다: 보통 자기 수양이 부족한 사람이 자기 자랑을 많이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도 모르고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21) 제 흉 제가 모른다: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제 자식의 흉은 모른다: 부모는 자식과 관련된 일은 무엇이나 다 좋게 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제 처 흉은 모른다: 자기 아내의 흠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말.
(24) 제 흉 열 가지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많은 결점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그마한 결점을 들어 나쁘게 말함을 비꼬는 말.
(25) 조리에 옻칠한다: 격에 맞지 아니하게 꾸며 도리어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원숭이 흉내[입내] 내듯: 생각 없이 남 하는 대로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원숭이 흉내[입내] 내듯: 남의 흉내를 잘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한 마리 고기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이익이 있을 때는 정신없이 찾아 헤매다가 제 욕심을 채우고 나면 흉을 보고 돌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칠 년 대흉이 들어도 무당만은 안 굶어 죽는다: 사람은 궁할수록 미신을 찾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비단보에 개똥[똥 (싼다)]: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번드르르하나 내용은 흉하거나 추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비단 보자기에 개똥: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번드르르하나 내용은 흉하거나 추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청보에 개똥: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번드르르하나 내용은 흉하거나 추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흉한 벌레 모로 긴다: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검정개 돼지 흉한다[흉본다]: 자기의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 이렇다 저렇다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석 달 가는 흉 없다: 남의 흉은 얼마 동안 하다가 결국에는 흐지부지되어 버리고 만다는 말.
(40) 속저고리 벗고 은반지: 격에 맞지 아니하게 겉치레만 하여 보기 흉하고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창애에 치인 쥐 눈: 툭 불거져 보기에 흉측하게 생긴 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재에 호 춤: 재를 올리며 호나라 춤을 춘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호사를 부려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이웃집 며느리 흉도 많다: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45)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46) 한 마리 고기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실컷 먹고 나서 잘 먹었다는 말은커녕 도리어 말 냄새가 난다고 흉만 본다는 뜻으로, 남의 신세나 덕을 많이 지고도 비방하거나 모략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47)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선떡 가지고 친정에 간다: 스스럼없이 가까이 지내는 데에는 그리 좋지 못한 선물을 가지고 가도 흉이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정 각각 흉 각각: 어떤 이에게 쏠리는 정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흉은 각각 다른 것이어서, 정이 쏠리더라도 흉은 흉대로 남아 있고 흉이 있다고 해서 쏠리는 정이 막히지 아니한다는 말.
(51) 약방에 전다리 모이듯: 약방에 침을 맞으러 다리를 저는 사람이 모여들듯, 보기 흉한 못난 사람만 많이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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