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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에 상관있는 한자어: 세어보니까 31개

molddu 2020. 12. 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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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죽에 상관있는 한자어: 세어보니까 31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멋진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與虎謨皮(여호모피):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줄 여(與), 범 호(虎), 꾀 모(謨), 가죽 피(皮)
與虎謨皮(여호모피):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2) 剝面皮(박면피): (1) 낯가죽을 벗김 (2) 낯가죽이 두꺼운 자를 욕보임.

벗길 박(剝), 낯 면(面), 가죽 피(皮)
剝面皮(박면피): (1) 낯가죽을 벗김 (2) 낯가죽이 두꺼운 자를 욕보임.

(3)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나눌 할(割), 고기 육(肉), 갈 거(去), 가죽 피(皮)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4) 馬革裹屍(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마(馬), 가죽 혁(革), 쌀 과(裹), 주검 시(屍)
馬革裹屍(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肥馬輕裘(비마경구):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살찔 비(肥), 말 마(馬), 가벼울 경(輕), 갖옷 구(裘)
肥馬輕裘(비마경구):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6) 夏葛冬裘(하갈동구):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뜻으로, 격이나 철에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름 하(夏), 칡 갈(葛), 겨울 동(冬), 갖옷 구(裘)
夏葛冬裘(하갈동구):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뜻으로, 격이나 철에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樗櫟之材(저력지재): 참나무와 가죽나무 재목이라는 뜻으로,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죽나무 저(樗), 상수리나무 력(櫟), 갈 지(之), 재목 재(材)
樗櫟之材(저력지재): 참나무와 가죽나무 재목이라는 뜻으로,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범 호(虎), 죽을 사(死), 가죽 피(皮)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9) 厚顔無恥(후안무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두터울 후(厚), 얼굴 안(顔), 없을 무(無), 부끄러워할 치(恥)
厚顔無恥(후안무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10) 面譽不忠(면예불충):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11) 豹死留皮人死留名(표사유피인사유명):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12) 韋編三絶(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13) 鷄皮鶴髮(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14) 强顔(강안): 얼굴 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부끄러움을 모름.
(15) 顔厚(안후): 낯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16)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三革五刃(삼혁오인): 갑옷, 투구, 방패의 세 가지 가죽 무장(武裝)과 칼, 큰 칼, 세모창, 가지 달린 창, 화살의 다섯 가지 쇠붙이 무기.
(18) 皮肉不關(피육불관): 가죽과 살은 관계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관련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19) 鹿皮曰字(녹비왈자): 사슴 가죽에 가로 왈 자라는 뜻으로, 남의 말을 주관 없이 따른다는 의미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의 의미.
(20) 輕裘肥馬(경구비마): 가벼운 가죽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21)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22) 布衣韋帶之士(포의위대지사): 베옷을 입고 부들부들한 가죽 허리띠를 맨 선비라는 뜻으로, 빈천한 사람을 이르는 말.
(23) 豹死留皮(표사유피):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구양수의 ≪신오대사≫ <사절전(死節傳)>에 나오는 말이다.
(24) 鹿皮(녹피): (1)‘녹피’의 북한어. (2)‘녹비’의 원말.
(25) 佩韋佩弦(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함.
(26)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27)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28) 狐裘而羔袖(호구이고수): 여우 갖옷에 양 소매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우 갖옷에 양 새끼의 가죽으로 소매를 달면 보기 흉한 것처럼, 대체로 좋으나 작은 부분이 조금 있을 때 사용하는 말.
(29) 鐵面皮(철면피):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30) 羊質虎皮(양질호피): 속은 양이고 거죽은 범이라는 뜻으로, 본바탕은 아름답지 아니하면서 겉모양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虎死留皮人死留名(호사유피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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