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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에 연관된 속담: 세어보니까 45개

molddu 2021. 4. 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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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여기저기에 연관된 속담: 세어보니까 45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간단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여기저기에 빚을 많이 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2) 식전 팔십 리: 아침을 먹기 전에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허기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식전 팔십 리

(3) 시형님 잡숫고 조왕님 잡숫고 이제는 먹어 보랄 게 없다: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속담: 시형님 잡숫고 조왕님 잡숫고 이제는 먹어 보랄 게 없다

(4)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속담: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5) 신축년에 남편 찾듯: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신축년에 남편 찾듯

(6)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어 본 사람 없다: 혼삿말이란 흔히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다는 말.

속담: 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어 본 사람 없다

(7) 낮일할 때 찬 초갑(草匣):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낮일할 때 찬 초갑(草匣)

(8) 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거둥에 망아지 (새끼) 따라다니듯

(9)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필요도 없는 사람이 쓸데없이 여기저기 귀찮게 따라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이사할 때 강아지 따라다니듯

(10) 용문산에 안개 모이듯: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청천에 구름 모이듯: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장마철에 비구름 모여들듯: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노루(를) 찾는 사냥개 같다: 얻어먹을 것이 없나 하고 여기저기 비실비실 찾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돌담 구멍에 독사 주둥이: 어떤 것이 흔하게 여기저기 많이 끼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탕약에 감초 빠질까: 여기저기 아무 데나 끼어들어 빠지는 일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6) 삶은 개고기 뜯어먹듯: 여기저기서 아무나 덤벼들어 함부로 뜯어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여럿이 함부로 욕하고 모함한다는 말.
(17)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미친년 달래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미친년 달래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미치광이 풋나물 캐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미친년 방아 찧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발이 의붓자식[맏아들,효도 자식]보다 낫다: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23)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24) 다리뼈가 맏아들이라: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25)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26) 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27) 쌀 주머니를 들고[메고] 다닌다: 쌀자루를 들고 여기저기 동냥하러 다닌다는 뜻으로, 쌀을 꾸러 다니거나 빌어먹으러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곡식은 될수록 준다: 무엇이나 여기저기 옮겨 담으면 조금이라도 줄지 늘지는 아니한다는 말.
(29) 가마가 많으면 모든 것이 헤프다: 가마가 많으면 그만큼 여러 곳에 나누어 넣고 끓이게 되므로 모든 것이 헤프다는 뜻으로, 일이나 살림을 여기저기 벌여 놓으면 결국 낭비가 많아진다는 말.
(30) 가을 중 싸대듯[쏘대듯,싸다니듯]: 수확이 많은 가을철에 조금이라도 더 시주를 얻기 위하여 중이 바쁘게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병든 솔개같이: 잠시도 쉬지 않고 여기저기 살펴보며 빙빙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봄물에 방게 기어 나오듯: 봄물이 지자 때를 만난 방게가 사방으로 정신없이 기어 나오듯 한다는 뜻으로,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집도 절도 없다: 가진 집이나 재산도 없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닌다는 말.
(36) 도적개 헌 바자 찌르듯 한다: 도적개가 다 삭은 바자를 넘으려고 주둥이를 박으며 구멍을 내듯 한다는 뜻으로, 체면과 양심도 없이 얻을 것이 있는가 하고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37) 오래 해 먹은 면주인(面主人): 여기저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왔다 갔다 하면서 살살 듣기 좋은 소리로 비위 맞추기를 잘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38) 만수산에 구름 모이듯: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내 탓[탈] 네 탓[탈] 수염 탓[탈]: 이것은 내 탓이고 저것은 네 탓이고 그것은 수염 탓이라고 하며 여기저기 핑계를 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환경의 탓으로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눈먼 고양이 갈밭 매듯: 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
(42) 눈먼 중 갈밭에 든 것 같다: 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
(43) 빈 절에 구렁이 모이듯[끓이듯]: 먹을 것도 없는 빈 절에 쓸데없이 구렁이가 모여들어 와글거린다는 뜻으로, 언짢은 것들이 여기저기서 소리없이 모여 우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미친년 방아 찧듯: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병자년 까마귀 빈 뒷간 들여다보듯: 병자년에 큰 흉년이 든 데서 나온 말로, 어떤 일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구차스럽게 여기저기 기웃거리거나 돌아다니면서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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