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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에 연관된 속담: 세어보니까 16개

molddu 2020. 12. 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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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옴에 연관된 속담: 세어보니까 16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날개 부러진 새: 행동의 기본 수단을 잃고 옴짝달싹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날개 부러진 새

(2) 옴 덕에 보지 긁는다: 남이 꺼리는 일을 할 핑계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옴 덕에 보지 긁는다

(3) 옴딱지 떼듯: 무엇이나 인정사정없이 내버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옴딱지 떼듯

(4) 옴쟁이를 업고 다니다: 화가 미칠 수 있는 꺼림칙한 대상을 가까이하면서 받든다는 말.

속담: 옴쟁이를 업고 다니다

(5) 그물에 걸린 고기[새,토끼] 신세: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그물에 걸린 고기[새,토끼] 신세

(6) 자루 속에 든 쥐: 옴짝달싹 못하고 잡히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자루 속에 든 쥐

(7) 쥐 초 먹은 것 같다: 나부라져서 옴짝도 못하는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쥐 초 먹은 것 같다

(8)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9) 고양이 간 골에 쥐 죽은 듯: 고양이 소리만 나도 쥐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은 듯이 조용하다는 데서, 겁이 나거나 놀라서 숨을 죽이고 꼼짝 못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고양이 간 골에 쥐 죽은 듯

(10) 설날에 옴 오르듯: 희망차고 즐거워야 할 새해 첫날부터 옴이 오른다는 뜻으로, 재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속곳 벗고 알몸이 된 채 몸뚱이 하나 가릴 수 없는 함지박 속에 뛰어들었다는 뜻으로, 옴짝달싹 못하고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재수가 옴 붙었다[붙다]: 재수가 아주 없음을 이르는 말.
(13) 농 속에 갇힌 새: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옴딱지 떼고 비상 칠한다: 앓는 옴을 빨리 고치겠다는 욕심에 옴딱지를 떼고 비상을 칠하여 더욱 악화시킨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 무리한 방법을 써서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도마에 오른 고기: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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