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상관된 속담: 모두 41개

좋은 하루 ^^; 오늘은 "우물에 상관된 속담: 모두 41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쉽게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김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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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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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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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물고누 첫수: 상대편을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가장 좋은 대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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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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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물꼬니에 첫 구멍을 막는다: 상대편이 처음부터 꼼짝 못 하도록 결정적인 수를 먼저 사용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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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물 들고 마시겠다: 성미가 몹시 급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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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우물 밑에 똥 누기: 심술 사납고 고약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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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물 안 개구리[고기]: 넓은 세상의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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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물 안 개구리[고기]: 견식이 좁아 저만 잘난 줄로 아는 사람을 비꼬는 말.

(11) 우물에 든 고기: 빠져나올 수 없는 곤경에 처하여서 마지막 운명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우물 옆에서 목말라[말라] 죽는다: 사람이 무슨 일에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처신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일을 너무 벌여 놓거나 하던 일을 자주 바꾸어 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어떠한 일이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14) 우물 좋고 정자 좋고 다 좋은 집 있나: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진 완전무결한 것은 거의 없으니 얼마간의 부족한 점은 참아야 한다는 말.

(15)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눈을 가져다가 가만히 두어도 물이 될 것을 거기에 또 우묵히 파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둔하고 답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침 뱉고 돌아선 우물에 다시 찾아온다: ‘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의 북한 속담.

(20) 타작마당에 가서 숭늉 찾겠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21) 박우물에 헤염칠 사람: 몸을 돌려 세울 자리조차 없는 박우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칠 만한 인물이란 뜻으로, 궁리가 좁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발(을) 씻고 달아난 박우물에 다시 찾아온다: ‘침 뱉은 우물 다시 먹는다’의 북한 속담.

(23) 굴우물에 돌 넣기: 아무리 하여도 한(限)이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24)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먹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25)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가망 없는 일에 밑천을 한정 없이 많이 밀어 넣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조급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급하다고 우물 쳐들고 마시랴: ‘급하면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쓸까’의 북한 속담.

(28)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29) 같이 우물 파고 혼자 먹는다: 여럿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일의 성과를 혼자서 차지하는 것을 이르는 말.

(30) 성미가 콩밭에 서슬 치겠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31) 소금 먹은 소 굴우물 들여다보듯: 소금 먹은 소가 목이 말라 깊은 굴우물을 들여다보며 안타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골똘하게 궁리하거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여 애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우물고누 첫수: 다른 변통은 할 재주가 없는 사람이 쓰는 유일한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우물에도 샘구멍이 따로 있다: 늘 물이 차 있는 우물에도 물이 샘솟는 구멍은 따로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핵심이 되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하는 대상은 따로 있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굴우물에 돌 넣기: 깊은 우물에 돌을 아무리 넣어도 차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제힘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을 감히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갑갑한 놈이 우물 판다: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38) 메밀밭에 가서 국수를 달라겠다: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39) 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듯: 소금 먹은 소가 목이 말라 깊은 굴우물을 들여다보며 안타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골똘하게 궁리하거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여 애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자기 이익과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경우라도 살펴 주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

(41)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자기의 지위나 지체가 월등해졌다고 전의 것을 다시 안 볼 듯이 괄시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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