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判 [의미: 뻐개다, 판가름하다, 나누다, 떨어지다, 반쪽]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금 읽어 보세요. (1) 天壤之判(천양지판):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하늘 천(天), 흙 양(壤), 갈 지(之), 뻐갤 판(判) (2) 判無識(판무식):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뻐갤 판(判), 없을 무(無), 알 식(識) (3) 判官使令(판관사령): 감영이나 유수영의 판관에 딸린 사령이라는 뜻으로, 아내가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남자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뻐갤 판(判), 벼슬 관(官), 부릴 사(使), 하여금 령(令) (4) 宵壤之判(소양지판): 하늘과 땅의 떨어짐이라는 뜻으로, 하늘과 땅처럼 두 사물의 차이가 엄청나게 다르다는 말. 밤 소(宵), 흙 양(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