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오늘은 屍 [의미: 주검, 송장, 시체, 사체(死體)] 이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오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쌓을 적(積), 주검 시(屍), 있을 재(在), 상 상(床) (2) 馬革裹屍(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마(馬), 가죽 혁(革), 쌀 과(裹), 주검 시(屍) (3) 屍山血海(시산혈해):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을 이르는 말. 주검 시(屍), 메 산(山), 피 혈(血), 바다 해(海) (4) 剖棺斬屍(부관참시): 죽은 뒤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을 극형에 처하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