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鳴 [의미: 울다, 부르다, 새, 짐승의 울음, 새가 짝을 부름, 울리다] 사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쉽게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鳴鳳在樹(명봉재수): 명군(名君), 성현(聖賢)이 나타나면 봉(鳳)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德望)이 미치는 곳마다 봉(鳳)이 나무 위에서 울 것임. 울 명(鳴), 봉새 봉(鳳), 있을 재(在), 나무 수(樹) (2) 不飛不鳴(불비불명):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아니 불(不), 날 비(飛), 아니 불(不), 울 명(鳴) (3)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