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기분에 연관된 속담: 모두 16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지금 확인해 보세요. (1)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2)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