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이번에는 "농촌에 상관된 속담: 찾아보았더니 4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늦기전에 감상해 보세요. (1) 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봄 돈 칠 푼은 하늘이 안다: 농촌에서는 봄에 돈이 매우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칠월 신선에 구시월 배 놈: 농촌에서 농한기인 칠월에는 한가하게 지내다가 추수하는 구시월에는 뱃사람처럼 눈코 뜰 사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