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이번에는 "모면에 상관된 한자어: 찾아보았더니 4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바로 읽어 보세요. (1) 割股充腹(할고충복):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나눌 할(割), 넓적다리 고(股), 찰 충(充), 배 복(腹) (2)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일곱 칠(七), 걸을 보(步), 시 시(詩) (3) 因循姑息(인순고식): 낡은 관습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