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 이번에는 "못마땅에 관련 속담: 총 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멋진 사진과 함께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고양이 버릇이 괘씸하다: 평소에 하는 짓이 못마땅하다는 말. (2) 선떡 받듯이: 흡족하지 아니하거나 못마땅해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초미에 가오리탕: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부족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하늬바람에 엿장수 골내듯: 하늬바람이 부는 겨울은 엿이 녹지 아니하므로 값이 더 나가는데도 엿장수가 공연히 성을 낸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조건이 이루어지는데도 도리어 못마땅하게 여기고 성을 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때는 하다못해 못마땅한 듯이 두덜거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