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끄러움에 연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3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읽어 보세요. (1) 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발가벗고 달려드는 도깨비 부작을 써 붙여도 효험이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며 망칙한 몰골을 해 가지고 달려드는 도깨비는 귀신을 쫓는 부적을 써 붙여도 통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기 살기로 체면 없이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당해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부끄러울 때는 두덜거려도 낫다: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게 될 때는 하다못해 못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