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분에 관련된 속담: 전부 37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편하게 알아 보세요. (1)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시어미 역정에 개 옆구리[배때기,밥그릇] 찬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