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외상에 연관된 속담: 전부 7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일목요연하게 알아 보세요. (1) 뺑덕어멈 외상 빚 걸머지듯: 빚을 잔뜩 걸머지고 헤어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장사에는 아무리 튼튼한 자리나 신용이 있더라도 외상보다는 맞돈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첫마수걸이에 외상: 무슨 일이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 재수가 없을 징조라는 말. (4) 저녁 굶은 초라: 저녁을 굶게 한 초서 글씨라는 뜻으로, 매우 흘려 쓴 글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어느 가난한 선비가 저녁거리가 없어서 쌀가게 주인에게 외상으로 쌀을 달라고 글을 보냈으나 그 글이 너무도 흘려 쓴 글씨여서 주인이 읽지 못하여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