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이번에는 "정성에 상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34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늦기전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2)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