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이번에는 "주라에 연관된 속담: 모았더니 5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1)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2)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어라: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3) 원님 행차 뒤에 주라 불기: ‘행차 뒤에 나팔’의 북한 속담. (4)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제 아이와 남의 아이가 같이 있는데 남의 아이 떡 주라고 권하는 것은 결국 제 아이에게 떡 주라고 하는 말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의 이익을 채우려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어린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