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주소에 연관된 속담: 찾아보았더니 3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꼭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금일 충청도 명일 경상도: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곳저곳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경상도 입납: ‘경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3) 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찾기]: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