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체에 상관된 속담: 정리했더니 156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늦기전에 읽어 보세요. (1) 수염을 내리쓴다: 남에게 마땅히 하여야 할 일도 하지 아니하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뚝 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쉬는 김에 아이 업고 집이나 지키면서 보리방아 두서 말 찧어 놓으라고 한다: 쉬운 일을 시키는 체하면서 살살 어르고 추슬러서 힘든 일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