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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이번에는 免 [의미: 벗어나다, 관 벗다, 위급한 경우를 겨우 피하거나 그런 상태에서 헤어남, 초상 때 관을 벗고 백포(白布)로 머리를 묶음, …을 아니하게 되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1) 免官懲戒(면관징계):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벗어날 면(免), 벼슬 관(官), 혼날 징(懲), 경계할 계(戒)
(2) 納粟免賤(납속면천):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들일 납(納), 조 속(粟), 벗어날 면(免), 천할 천(賤)
(3) 免白(면백):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벗어날 면(免), 흰 백(白)
(4) 在所難免(재소난면): 어떤 처지나 일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움.
있을 재(在), 바 소(所), 어려울 난(難), 벗어날 면(免)
(5) 罷工寬免(파공관면):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을 때 파공을 허락함.
그만둘 파(罷), 장인 공(工), 너그러울 관(寬), 벗어날 면(免)
(6) 倖而得免(행이득면): 요행히 벗어남.
요행 행(倖), 말 이을 이(而), 얻을 득(得), 벗어날 면(免)
(7) 免許皆傳(면허개전): 스승이 예술(藝術)이나 무술(武術)의 깊은 뜻을 모두 제자(弟子)에게 전(傳)해 줌을 이르는 말.
벗어날 면(免), 허락할 허(許), 다 개(皆), 전할 전(傳)
(8) 免白頭(면백두):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벗어날 면(免), 흰 백(白), 머리 두(頭)
(9) 納錢免賤(납전면천): 조선 시대에, 돈을 치르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들일 납(納), 돈 전(錢), 벗어날 면(免), 천할 천(賤)
(10) 免夭(면요): 젊은 나이에 죽음을 면하였다는 뜻으로, 나이 쉰 살을 겨우 넘기고 죽음을 이르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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