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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彼 [의미: 저, 그, 아니다, 덮다, 그 이]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사진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1) 彼此一般(피차일반): 두 편이 서로 같음.
저 피(彼), 이 차(此), 한 일(一), 돌 반(般)
(2) 於此於彼(어차어피):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어조사 어(於), 이 차(此), 어조사 어(於), 저 피(彼)
(3) 此月彼月(차월피월): 이 달 저 달 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이 차(此), 달 월(月), 저 피(彼), 달 월(月)
(4) 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때 한 일과 이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저 피(彼), 한 일(一), 때 시(時), 이 차(此), 한 일(一), 때 시(時)
(5) 此日彼日(차일피일): 이 날 저 날 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이 차(此), 날 일(日), 저 피(彼), 날 일(日)
(6) 知彼知己(지피지기): 적의 사정과 나의 사정을 자세히 앎. ≪손자≫ <모공편(謀攻篇)>에 나온 말이다.
알 지(知), 저 피(彼), 알 지(知), 몸 기(己)
(7) 彼丈夫我丈夫(피장부아장부): 그가 장부(丈夫)라면 나도 장부(丈夫)라는 뜻으로, 별 차이(差異)가 없이 서로 맞설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저 피(彼), 어른 장(丈), 지아비 부(夫), 나 아(我), 어른 장(丈), 지아비 부(夫)
(8) 罔談彼短(망담피단): 자기(自己)의 단점(短點)을 말하지 않는 동시(同時)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아야 함.
그물 망(罔), 말씀 담(談), 저 피(彼), 짧을 단(短)
(9)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이 차(此), 한 일(一), 때 시(時), 저 피(彼), 한 일(一), 때 시(時)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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