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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 사용 한자어/사자성어: 총 25개

molddu 2020. 11. 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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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慈 [의미: 사랑, 사랑하다, 어머니,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 자석]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사랑 자(慈), 새 조(鳥)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2)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사랑 자(慈), 어미 모(母)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3) 慈堂(자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사랑 자(慈), 집 당(堂)
慈堂(자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4)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아비 부(父), 사랑 자(慈), 아들 자(子), 효도 효(孝)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5) 家慈(가자):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집 가(家), 사랑 자(慈)
家慈(가자):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6)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사랑 자(慈), 어미 모(母), 있을 유(有), 패할 패(敗), 아들 자(子)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7) 慈悲忍辱(자비인욕):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사랑 자(慈), 슬플 비(悲), 참을 인(忍), 욕될 욕(辱)
慈悲忍辱(자비인욕):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8)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길 장(長), 놈 자(者), 사랑 자(慈), 어릴 유(幼), 어릴 유(幼), 놈 자(者), 공경 경(敬), 길 장(長)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9)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사랑 자(慈), 까마귀 오(烏)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10) 慈親(자친):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11) 慈父(자부): (1)자애로운 아버지. (2)‘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는 말.
(12) 慈兄(자형): 주로 편지글에서, 자애로운 형이라는 뜻으로 ‘형’을 높여 이르는 말.
(13) 大慈大悲(대자대비):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14) 慈無量心(자무량심): 사무량심(四無量心)의 하나. 무진(無瞋)을 근본으로 하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을 이른다.
(15) 慈主(자주): 한문 투의 편지에서, ‘어머님’의 뜻으로 쓰는 말.
(16) 旱天慈雨(한천자우): 가문 하늘에 자애(慈愛)로운 비라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했을 때 구원(救援)을 받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7) 無緣慈悲(무연자비): 부처가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베푸는 절대 평등의 자비.
(18) 慈闈(자위):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19) 慈聖(자성): 임금의 어머니를 이르던 말.
(20) 慈烏反哺(자오반포): 자애로운 까마귀의 돌이켜 먹임이라는 뜻으로, 까마귀가 다 자란 후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데서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음을 비유하는 말.
(21) 慈幼恤孤(자유휼고): 어린이에 자애롭고 고아를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은혜로운 삶의 자세를 이르는 말.
(22) 慈愛之情(자애지정): 아랫사람을 인자하게 사랑하는 마음.
(23) 至仁至慈(지인지자): 더없이 인자함.
(24) 慈悲萬行(자비만행): 자비심을 갖고 행하는 갖가지 수행.
(25) 慈姑(자고):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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