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易 이용 한자어/사자성어: 전부 39개

molddu 2018. 12.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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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易 [의미: 바꾸다, 쉽다, 바뀌다, 어기다, 다르다]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1) 變易生死(변역생사):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변할 변(變), 바꿀 역(易), 날 생(生), 죽을 사(死)
變易生死(변역생사):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2) 折枝之易(절지지이):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이 쉽다는 뜻으로, 대단히 용이(容易)한 일을 이르는 말.

꺾을 절(折), 가지 지(枝), 갈 지(之), 쉬울 이(易)
折枝之易(절지지이):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이 쉽다는 뜻으로, 대단히 용이(容易)한 일을 이르는 말.

(3) 千古不易(천고불역): (1) 오래도록 변화(變化)하지 않음 (2)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음.

일천 천(千), 예 고(古), 아니 불(不), 바꿀 역(易)
千古不易(천고불역): (1) 오래도록 변화(變化)하지 않음 (2)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음.

(4) 易簀(역책):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바꿀 역(易), 살평상 책(簀)
易簀(역책):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5)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메 산(山), 낯 면(面), 나눌 분(分), 응달 음(陰), 볕 양(陽), 물 수(水), 소리 성(聲), 쉬울 이(易), 얕을 천(淺), 깊을 심(深)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6) 萬世不易(만세불역):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일만 만(萬), 인간 세(世), 아니 불(不), 바꿀 역(易)
萬世不易(만세불역):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7) 難事必作易(난사필작이):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생겨난다는 말.

어려울 난(難), 일 사(事), 반드시 필(必), 지을 작(作), 쉬울 이(易)
難事必作易(난사필작이):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생겨난다는 말.

(8) 易名之典(역명지전): 임금에게서 시호(諡號)를 받는 은전.

바꿀 역(易), 이름 명(名), 갈 지(之), 법 전(典)
易名之典(역명지전): 임금에게서 시호(諡號)를 받는 은전.

(9) 戰易守難(전이수난): 싸우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려움.

싸움 전(戰), 쉬울 이(易), 지킬 수(守), 어려울 난(難)
戰易守難(전이수난): 싸우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려움.

(10) 臨陣易將(임진역장):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11) 萬古不易(만고불역):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바뀌지 아니함.
(12)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13) 易名(역명): 이름을 바꾼다는 뜻으로, ‘사시’를 달리 이르는 말.
(14) 換父易祖(환부역조):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바꾼다는 뜻으로, 지체가 낮은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양반집 뒤를 이어 양반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15) 移天易日(이천역일): 하늘을 옮기고 해를 바꾼다는 뜻으로, 정권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16) 渴者易飮(갈자이음):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7)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18) 截髮易酒(절발역주): 머리를 잘라 술과 바꾼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에 대(對)한 모정(母情)의 지극(至極)함을 이르는 말.
(19) 速登者易顚(속등자이전): 빨리 오르는 자는 넘어지기 쉽다는 뜻으로, 출세가 빠른 사람은 도리어 재난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
(20) 平易淡白(평이담백): 깨끗하며 욕심(慾心)이 없는 마음.
(21) 萬代不易(만대불역): 영원히 바뀌지 아니함.
(22) 革圖易慮(혁도역려):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23) 知難行易(지난행이): 알기는 어려워도 행동은 쉽다는 뜻으로, 도리를 알기는 어려우나, 알기만 하면 이것을 실천하기는 쉽다는 의미인데, 손문의 주장.
(24) 惡語易施(악어이시): 못된 말은 하기 쉬움. 또는 남의 잘못은 말하기 쉬움.
(25) 那易等則(나역등칙): 논밭 따위의 등급을 바꿈.
(26) 風移俗易(풍이속역): 풍속이 옮겨져 바뀐다는 뜻으로, 풍속이 예전과 달이 변천(變遷)함을 이르는 말.
(27) 不易之典(불역지전): (1)쉽게 고칠 수 없는, 기본이 되는 규정. (2)하지 않을 수 없는 일.
(28) 易衣幷食(역의병식): 옷을 바꾸어 입고 음식을 쪼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벌 옷을 바꾸어 입고 하루치의 양식을 이틀 치로 나눈다는 의미에서 아주 가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9) 炊骨易子(취골역자): 뼈로 밥을 짓고 자식과 바꾼다는 뜻으로, 전시에 성 안에 갇혀 식량이 다 떨어져 시체로 밥을 짓고 차마 자식을 먹을 수 없어 자식을 바꾼다는 참혹한 상황을 형용한 말.
(30) 賢賢易色(현현역색):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한다는 뜻으로, 평소 낯빛을 고쳐 삼가 현인을 공경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부부사이에 마음씨 착함을 중히 여기고 용모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31) 以暴易暴(이포역포): 횡포한 사람으로써 횡포한 사람을 바꾼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을 바꾼다면서 또 다른 나쁜 사람을 들어앉힘을 이르는 말.
(32) 易子敎之(역자교지): 나의 자식(子息)과 남의 자식(子息)을 바꾸어 교육(敎育)한다는 뜻으로, 부자(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임.
(33)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34) 易地皆然(역지개연): 사람의 처지나 경우를 바꾸어 놓으면 그 하는 것이 다 같음을 이르는 말.
(35) 破山中敵易破心中敵難(파산중적이파심중적난): 산 속에 있는 적을 무찌르기는 쉬우나 자기(自己) 속에 있는 나쁜 마음을 물리치기는 몹시 어렵다는 말.
(36) 行易知難(행이지난): 행하기는 쉬우나 알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앎을 얻는다는 것은 극히 어려우나, 이미 앎에 이르러서는 그 아는 바에 의해서 이를 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
(37) 易姓革命(역성혁명): (1)왕조가 바뀌는 일. (2)중국에 있었던 유교 정치사상의 기본 관념의 하나. 제왕이 부덕하여 민심을 잃으면, 덕이 있는 다른 사람이 천명을 받아 왕조를 바꾸고 새로운 왕조를 세워도 좋다고 하는 사상이다.
(38) 易世革命(역세혁명): 중국에 있었던 유교 정치사상의 기본 관념의 하나. 제왕이 부덕하여 민심을 잃으면, 덕이 있는 다른 사람이 천명을 받아 왕조를 바꾸고 새로운 왕조를 세워도 좋다고 하는 사상이다.
(39) 易子而敎之(역자이교지): 다른 사람의 자식은 내가 가르치고 내 자식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가르친다는 말. ≪맹자≫의 <이루(離婁)>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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