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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 사용 한자어/사자성어: 총 10개

molddu 2020. 11.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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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池 [의미: 못, 해자(垓字), 물길, 벼루 따위에 물이 괴게 오목한 곳, 홈통]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감상하시죠. 사진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1)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짧을 단(短), 못 지(池), 외로울 고(孤), 풀 초(草), 길 장(長), 통할 통(通), 저자 시(市), 구할 구(求), 날카로울 리(利), 올 래(來)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2) 三池四方(삼지사방): 여기저기. 모든 곳.

석 삼(三), 못 지(池), 넉 사(四), 모 방(方)
三池四方(삼지사방): 여기저기. 모든 곳.

(3) 湯池鐵城(탕지철성): 끓는 물이 괴어 있는 해자(垓字)와 쇠로 만든 성이라는 뜻으로, 아주 견고하게 방비하고 있는 성(城)을 이르는 말.

끓일 탕(湯), 못 지(池), 쇠 철(鐵), 성 성(城)
湯池鐵城(탕지철성): 끓는 물이 괴어 있는 해자(垓字)와 쇠로 만든 성이라는 뜻으로, 아주 견고하게 방비하고 있는 성(城)을 이르는 말.

(4)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아닐 비(非), 못 지(池), 가운데 중(中), 만물 물(物)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5)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술잔치를 이르는 말. 중국 은나라 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한다.

술 주(酒), 못 지(池), 고기 육(肉), 수풀 림(林)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술잔치를 이르는 말. 중국 은나라 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한다.

(6) 池魚籠鳥(지어농조): 못 속의 물고기와 새장 속의 새라는 뜻으로, 자유롭지 못한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지(池), 고기 어(魚), 새 조(鳥)
池魚籠鳥(지어농조): 못 속의 물고기와 새장 속의 새라는 뜻으로, 자유롭지 못한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池魚之殃(지어지앙):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못 지(池), 고기 어(魚), 갈 지(之), 재앙 앙(殃)
池魚之殃(지어지앙):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8) 殃及池魚(앙급지어): 재앙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재앙 앙(殃), 미칠 급(及), 못 지(池), 고기 어(魚)
殃及池魚(앙급지어): 재앙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9) 金城湯池(금성탕지):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는 성을 이르는 말. ≪한서≫의 <괴통전(蒯通傳)>에 나오는 말이다.

쇠 금(金), 성 성(城), 끓일 탕(湯), 못 지(池)
金城湯池(금성탕지):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는 성을 이르는 말. ≪한서≫의 <괴통전(蒯通傳)>에 나오는 말이다.

(10)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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