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端 활용 한자어/사자성어: 모아보면 28개

molddu 2021. 2. 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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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端 [의미: 바르다, 바르게 하다, 끝, 실마리, 처음] 활용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쉽게 확인해 보세요.

(1) 多事多端(다사다단):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많을 다(多), 일 사(事), 많을 다(多), 바를 단(端)
多事多端(다사다단):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2) 藉口之端(자구지단):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깔개 자(藉), 입 구(口), 갈 지(之), 바를 단(端)
藉口之端(자구지단):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3)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형상 형(形), 바를 단(端), 겉 표(表), 바를 정(正)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4) 萬端改諭(만단개유): 여러 가지로 타이름.

일만 만(萬), 바를 단(端), 고칠 개(改), 깨우칠 유(諭)
萬端改諭(만단개유): 여러 가지로 타이름.

(5) 目容必端口容必止(목용필단구용필지): 눈의 모습은 반드시 단정(端正)하게 하고 입의 모습은 반드시 다물고 있는 듯이 함.

눈 목(目), 얼굴 용(容), 반드시 필(必), 바를 단(端), 입 구(口), 얼굴 용(容), 반드시 필(必), 그칠 지(止)
目容必端口容必止(목용필단구용필지): 눈의 모습은 반드시 단정(端正)하게 하고 입의 모습은 반드시 다물고 있는 듯이 함.

(6) 筆端不窘束(필단불군속): 붓끝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붓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문장 따위를 거침없이 짓는 것을 이르는 말.

붓 필(筆), 바를 단(端), 아니 불(不), 막힐 군(窘), 묶을 속(束)
筆端不窘束(필단불군속): 붓끝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붓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문장 따위를 거침없이 짓는 것을 이르는 말.

(7) 萬端說話(만단설화): 온갖 이야기.

일만 만(萬), 바를 단(端), 말씀 설(說), 말할 화(話)
萬端說話(만단설화): 온갖 이야기.

(8) 首鼠兩端(수서양단):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머리 수(首), 쥐 서(鼠), 바를 단(端)
首鼠兩端(수서양단):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9) 萬端情懷(만단정회): 온갖 정과 회포.

일만 만(萬), 바를 단(端), 뜻 정(情), 품을 회(懷)
萬端情懷(만단정회): 온갖 정과 회포.

(10) 萬端情話(만단정화): 온갖 정다운 이야기.
(11) 斂膝端坐(렴슬단좌): (1)무릎을 모으고 옷자락을 바로하여 단정히 앉음. (2)‘염슬단좌’의 북한어.
(12) 萬端疑惑(만단의혹): 온갖 의심이나 의혹.
(13) 複雜多端(복잡다단): ‘복잡다단하다’의 어근.
(14) 惹起鬧端(야기요단): 서로 시비의 실마리를 끌어 일으킴.
(15) 千古笑端(천고소단): 먼 훗날까지 남을 큰 웃음거리.
(16) 自國之端(자국지단): 핑계거리. 핑계할 만한 거리.
(17) 筆端風雨(필단풍우): 시문(詩文)을 짓는 붓끝이 비바람이 지나가듯이 빠름.
(18) 端嚴沈重(단엄침중): 단정하고 엄숙하며 침착하고 무게가 있음.
(19) 辭讓之心禮之端也(사양지심예지단야): 겸허(謙虛)하게 양보(讓步)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根本)임.
(20) 整襟端坐(정금단좌): 옷깃을 바로잡고 단정하게 앉는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바르게 하여 수양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21) 正襟端坐(정금단좌): 매무시를 바로 하고 단정하게 앉음.
(22) 百端交集(백단교집): 만감(萬感)이 착잡(錯雜)하게 일어남.
(23) 轉生之端(전생지단): 사형(死刑)에 처해야 할 죄인(罪人)에게 의심(疑心)쩍은 점(點)이 있어, 형을 줄여 죽음을 면하게 할 실마리.
(24) 枝葉末端(지엽말단): 가지와 잎의 맨 끝이라는 뜻으로, 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부차적인 부분이라는 의미.
(25) 必有事端(필유사단):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26) 千緖萬端(천서만단): 천 가지 만 가지 일의 실마리라는 뜻으로, 수없이 많은 일의 갈피를 이르는 말.
(27) 四端(사단):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28) 萬端愁心(만단수심): 온갖 근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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