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緣 연관 한자어/사자성어: 찾아보았더니 22개

molddu 2020. 11.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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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緣 [의미: 가선, 연줄, 연의(緣衣), 옷의 가장자리선, 왕후 육복(王后六服)의 한 가지]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간단히 확인해 보세요.

(1) 全生緣分(전생연분):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온전할 전(全), 날 생(生), 가선 연(緣), 나눌 분(分)
全生緣分(전생연분): 전생(前生)에서 이미 맺은 연분.

(2) 三生之緣(삼생지연):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석 삼(三), 날 생(生), 갈 지(之), 가선 연(緣)
三生之緣(삼생지연):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3) 無緣衆生(무연중생): 불보살과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중생.

없을 무(無), 가선 연(緣), 무리 중(衆), 날 생(生)
無緣衆生(무연중생): 불보살과 인연을 맺은 일이 없는 중생.

(4) 天生緣分(천생연분):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하늘 천(天), 날 생(生), 가선 연(緣), 나눌 분(分)
天生緣分(천생연분):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5) 福緣善慶(복연선경): 복(福)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복 복(福), 가선 연(緣), 착할 선(善), 경사 경(慶)
福緣善慶(복연선경): 복(福)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6) 命緣義輕(명연의경): 목숨을 의에 연연하여 가볍게 여기다는 뜻으로, 의로움을 위(爲)해서는 생명(生命)도 아끼지 않음.

목숨 명(命), 가선 연(緣), 옳을 의(義), 가벼울 경(輕)
命緣義輕(명연의경): 목숨을 의에 연연하여 가볍게 여기다는 뜻으로, 의로움을 위(爲)해서는 생명(生命)도 아끼지 않음.

(7) 無緣法界(무연법계):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없을 무(無), 가선 연(緣), 법 법(法), 지경 계(界)
無緣法界(무연법계):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8) 合緣奇緣(합연기연): 이상하게 결합하는 인연이라는 뜻으로, 부부가 되는 인연을 이르는 말.

합할 합(合), 가선 연(緣), 기이할 기(奇), 가선 연(緣)
合緣奇緣(합연기연): 이상하게 결합하는 인연이라는 뜻으로, 부부가 되는 인연을 이르는 말.

(9) 天生因緣(천생인연):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하늘 천(天), 날 생(生), 인할 인(因), 가선 연(緣)
天生因緣(천생인연):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10) 他生之緣(타생지연): 타생의 인연(因緣)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낯모르는 사람끼리 길에서 소매를 스치는 것 같은 사소(些少)한 일이라도 모두가 전생(前生)의 깊은 인연(因緣)에 의(依)한 것임을 이르는 말.
(11) 業感緣起(업감연기): 세계의 삼라만상과 모든 현상은 중생의 업(業)에 의하여 생겨남. 또는 그런 세계관이나 인생관.
(12) 前後事緣(전후사연):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13) 多生之緣(다생지연): 전세(前世)로부터 여러 번 윤회하는 사이에 맺는 인연.
(14) 三生奇緣(삼생기연):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기이한 인연.
(15) 善惡隨緣(선악수연): 선악이 모두 진여(眞如)의 인연에 따라 생김을 이르는 말.
(16) 無緣慈悲(무연자비): 부처가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베푸는 절대 평등의 자비.
(17) 化俗結緣(화속결연): 속세의 사람들을 교화하여 불연(佛緣)을 맺게 함.
(18) 天定緣分(천정연분):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19) 三生緣分(삼생연분):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20)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22) 因緣爲市(인연위시): 인연으로 시장을 삼는다는 뜻으로, 재판할 때 관리가 사정에 의해 부정한 판결을 한다는 의미. ‘因緣’은 뇌물 같은 사적 관계, ‘爲市’는 물품 흥정하는 시장 같은 형(刑)의 경중(輕重)을 좌우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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