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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 포함 한자어/사자성어: 찾아보았더니 50개

molddu 2019. 9. 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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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飛 [의미: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연관 한자어/사자성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사진과 함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넋 혼(魂), 날 비(飛), 가운데 중(中), 하늘 천(天)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2) 暗中飛躍(암중비약):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어두울 암(暗), 가운데 중(中), 날 비(飛), 뛸 약(躍)
暗中飛躍(암중비약):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3)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머리 수(首), 같을 여(如), 날 비(飛), 쑥 봉(蓬)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4) 無足之言飛千里(무족지언비천리):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없을 무(無), 발 족(足), 갈 지(之), 말씀 언(言), 날 비(飛), 일천 천(千), 마을 리(里)
無足之言飛千里(무족지언비천리):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5)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같을 여(如), 새 조(鳥), 자주 삭(數), 날 비(飛)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6) 白日飛昇(백일비승):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흰 백(白), 날 일(日), 날 비(飛), 오를 승(昇)
白日飛昇(백일비승):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7) 吹恐飛執恐虧(취공비집공휴):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불 취(吹), 두려울 공(恐), 날 비(飛), 잡을 집(執), 두려울 공(恐), 이지러질 휴(虧)
吹恐飛執恐虧(취공비집공휴):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8) 兎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토끼 토(兎), 달릴 주(走), 까마귀 오(烏), 날 비(飛)
兎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9) 兔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세월의 빠름을 이르는 말.

토끼 토(兔), 달릴 주(走), 까마귀 오(烏), 날 비(飛)
兔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세월의 빠름을 이르는 말.

(10) 長空任鳥飛(장공임조비): 하늘은 새가 마음껏 날도록 맡긴다는 뜻으로, 큰 인물(人物)은 작은 일에 개의치 않음을 이르는 말.
(11) 行雁南飛(행안남비):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남쪽으로 날아감.
(12)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13) 不飛不鳴(불비불명):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14) 各散盡飛(각산진비):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15) 四飛八散(사비팔산):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16) 龍蛇飛騰(용사비등): (1)‘용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白髮悲花落靑雲羨鳥飛(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 늙은이는 꽃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새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18)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19) 飛必沖天(비필충천):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하는 말.
(20) 燕雁代飛(연안대비): 제비가 날아올 때는 기러기가 날아가고 기러기가 날아올 때에는 제비가 날아가 서로 교체하여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 서로 어긋남을 이르는 말.
(21) 風飛雹散(풍비박산):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22)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23) 兩鳳齊飛(양봉제비): 두 마리의 봉황이 나란히 날아간다는 뜻으로, 형제가 함께 출세함을 이르는 말.
(24) 飛禽走獸(비금주수): 날짐승과 길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25) 雷勵風飛(뇌려풍비): 일을 해치움이 벼락같이 날쌔고 빠름.
(26) 鳳凰于飛(봉황우비): 봉황이 이에 난다는 뜻으로, 한 자웅의 봉황이 서로 짝지어 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화목함을 뜻하거나 타인의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詩經>.
(27) 無足之言飛于千里(무족지언비우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라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28) 烏飛一色(오비일색): 날고 있는 까마귀가 모두 같은 빛깔이라는 뜻으로, 모두 같은 부류이거나 서로 똑같음을 이르는 말.
(29) 破壁飛去(파벽비거):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하게 출세함을 비유한 말.
(30)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31) 飛揚跋扈(비양발호): 날아오르고 밟고 뛴다는 뜻으로, 날랜 새가 날고 큰 물고기가 날뛰는 것처럼 거리낌없이 제멋대로 횡행(橫行)함을 비유하는 말.
(32) 鴻鵠高飛不集汚地(홍곡고비부집오지): 큰 기러기와 고니는 높이 날면서 더러운 땅에는 머무르지 않음.
(33) 樓觀飛驚(누관비경): 궁전(宮殿) 가운데 있는 물견대(物見臺)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람.
(34) 兩鳳連飛(양봉연비): 두 마리 봉황이 나란히 난다는 뜻으로, 형제가 같이 영달(榮達)함을 이르는 말.
(35)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36) 長目飛耳(장목비이): 견문이 멀리 미친다는 뜻으로, 서적(書籍)을 이르는 말.
(37) 飛沙走石(비사주석):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른다는 뜻으로, 바람이 세차게 붊을 이르는 말.
(38) 飛鳥不入(비조불입): 날아다니는 새도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 성(城)이나 진지 따위의 방비가 빈틈없이 완벽함을 이르는 말.
(39) 高飛遠走(고비원주): 높이 날고 멀리 달린다는 뜻으로, 자취를 감추려고 남이 모르게 멀리 달아남을 이르는 말.
(40) 言飛千里(언비천리): 말이 천리를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 몹시 빠르고도 멀리 전하여 퍼짐을 이르는 말.
(41) 飛鷹走狗(비응주구): 매를 날리고 개를 달리게 한다는 뜻으로, 사냥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42) 吹之恐飛執之恐陷(취지공비집지공함): 불면 날아갈까 두렵고, 잡으면 꺼질까 두렵다는 뜻으로, 어린 자녀를 매우 사랑함을 이르는 말.
(43) 張飛軍令(장비군령): 장비의 군대 명령이라는 뜻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성미 급한 장비의 군령처럼 별안간 당하는 일이나 졸지에 몹시 서두르는 일을 이르는 말.
(44) 魂飛魄散(혼비백산):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45) 飛蛾赴火(비아부화): 나방이 날아 불로 달려든다는 뜻으로, 스스로 위험한 곳에 뛰어들어 화를 자초한다는 의미.《양서(梁書)》.
(46) 飛蓬隨風(비봉수풍): 마른 쑥이 바람 부는 대로 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의나 방침이 없이 정세나 환경에 따라 움직임을 비유하는 말.
(47) 鳶飛魚躍(연비어약):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뛴다는 뜻으로, 온갖 동물이 생을 즐김을 이르는 말.
(48) 龍飛鳳舞(용비봉무): (1)‘용비봉무’의 북한어. (2)용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맑아 생동하는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49) 夏月飛霜(하월비상): 여름철에 서리가 날린다는 뜻으로, 본래 중국 하(夏)나라 걸왕(桀王)의 포악무도(暴惡無道)로 인해 여름철에도 서리가 내리는 변고(變故) 있었음을 이르는 말.
(50) 飛龍乘雲(비룡승운):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세력을 얻음을 비유하는 말. <韓非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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