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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에 상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76개

molddu 2021. 2. 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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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개가에 상관있는 속담: 정리하면 76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늦기전에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식전 개가 똥을 참지: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식전 개가 똥을 참지

(2)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3)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를) 흔든다: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를) 흔든다

(4) 솥에 개 누웠다: 쌀이 들어갈 솥에 개가 누웠다는 뜻으로, 끼닛거리가 없어 여러 날 동안 밥을 짓지 못하였음을 이르는 말.

속담: 솥에 개 누웠다

(5) 옆집 개가 짖어서 도적 면했다: 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옆집 개가 짖어서 도적 면했다

(6)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이웃집 개가 짖어서 도적을 면했다

(7)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먹을 것이 많은 양반도 대추 한 개만 가지고 해장을 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많이 먹을 필요가 없고 조금씩만 먹어도 넉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양반이 대추 한 개가 해장국이라고

(8) 개가 똥을 마다할까[마다한다]: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속담: 개가 똥을 마다할까[마다한다]

(9)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에 먹는다: 어떤 일이나 먼저 서두르는 사람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

속담: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에 먹는다

(10)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남 잡이가 제 잡이’의 북한 속담.
(11)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12)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올가미의 개가 멍멍 짖거든: ‘솔방울이 울거든’의 북한 속담.
(16)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17)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꾸준하게 열성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일을 이루고 재물을 얻을 수 있다는 말.
(18)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울바자가 헐어지니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22) 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3)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한 번 나쁘게 보면 계속 나쁘게 봄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24) 해변 개가 산골 부자보다 낫다: 바닷가에 비하여 산골은 빈궁하기 때문에 산골의 부자라 하더라도 실상은 사는 것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근본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결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확 깊은 집에 주둥이 긴 개가 들어온다: 일이 마침 알맞게 잘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을 문다: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기른 개가 아들 불알 잘라 먹는다: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미운 개가 주걱 들고 조왕에 오른다: 미운 개가 못되게도 밥주걱을 물고서 부엌 귀신을 위해 두는 조왕에 오른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반찬 먹은 개: 반찬을 훔쳐 먹은 개가 꼼짝 못 하고 매를 맞듯이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아무 대항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배고픈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굶은 사람이 흰밥 조밥을 가리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개가 개를 낳지: 개가 개 새끼를 낳는다는 뜻으로, 못난 어버이에게서 못난 자식이 나지 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35) 개가 룡상에 앉은 격: 개가 임금이 앉는 용상에 앉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자리에 앉은 것을 비꼬는 말.
(36) 개가 미쳐 나면 소도 미쳐 난다: 어느 한 대상의 영향을 다른 대상이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개가 미친다고 소까지 미치겠나: 개가 미친다고 해서 소까지 미칠 수는 없는 법이라는 뜻으로, 남의 장단에 함께 춤출 수 없음을 이르는 말.
(38) 개가 벼룩 씹듯: 음식 먹는 모습이 보기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개가 벼룩 씹듯: 잔소리를 자꾸 되풀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개가 약과 먹은 것 같다: 참맛도 모르면서 바삐 먹어 치우는 것을 이르는 말.
(41) 개가 짖어도 행차는 간다: 비록 하찮은 것이 방해를 한다 하더라도 거기에 상관없이 일이 예정대로 진행됨을 이르는 말.
(42) 개가 콩엿 사 먹고 버드나무에 올라간다: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 못된 개가 도적은 지키지 않고 더러운 발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제구실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못된 짓만 함을 이르는 말.
(44) 개 팔자가 상팔자: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분주하거나 고생스러울 때 넋두리로 하는 말.
(45) 검은 개 굿 구경: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검정개 굿 구경: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48) 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49) 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집안이 망하려면 개가 절구를 쓰고 지붕으로 올라간다: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51) 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 잘한다고 현인이 아니다: 개에 대한 평가가 짖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말에 의해서만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53) 신골 망태 쏟아 놓은 것 같다: 발의 크기에 따라 여러 층의 신골을 담아 둔 망태를 쏟아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개가 차례로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56)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의젓한 체하면서 못된 짓을 한다는 말.
(57) 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누구나 배가 고프면 무엇이고 먹을 수 있는 것만 보아도 기뻐한다는 말.
(58)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어쩌다 한 번 똥 눈 개를 보고 늘 똥 눈 개라고 한다는 뜻으로, 한 번 실수하여 오점을 남기면 그것이 평생 가는 법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59) 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기름 도적해 먹은 개 눈같이 헤번덕거린다: 개가 기름을 도둑질하여 먹고 고소한 맛에 홀려 먹을 것이 더 없나 하고 기웃거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살피며 불안스럽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매달린 개가 누워 있는 개를 웃는다: 남보다 못한 형편에 있으면서 오히려 남을 비웃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맹자 집 개가 맹자 왈 한다: 무식한 사람도 오래 보고 들으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3) 개가 웃을 일이다: 너무도 어이없고 같잖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4) 개가 제 주인을 보고 짖게 되여야 농사가 풍년 진다: 농민은 부지런히 논밭에 나가 일을 많이 해서 개가 주인도 못 알아볼 만큼 얼굴이 볕에 타야 그해 농사가 잘됨을 이르는 말.
(65) 개 그림 떡 바라듯: 개가 그림의 떡을 아무리 바라보고 있어야 헛일이라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66) 개 꼬락서니 미워서 낙지 산다: 개가 즐겨 먹는 뼈다귀가 들어 있지 아니한 낙지를 산다는 뜻으로, 자기가 미워하는 사람에게 이롭거나 좋을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이르는 말.
(67) 개는 나면서부터 짖는다: 개가 태어나면서부터 짖듯이, 못된 짓을 하는 사람도 타고난 성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8) 개 바위 지나가는 격: 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9) 백장이 양반 행세를 하면 개가 짖는다: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70) 목 멘 개 겨 탐하듯: 이미 목이 멘 개가 겨를 먹으면 더 심하게 멜 텐데도 불구하고 겨를 탐낸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를 돌보지 않고 분수에 겨운 일을 바란다는 말.
(71) 시집살이 못하면 동리 개가 업신여긴다: 여자로서 시집에서 쫓겨나 친정에 돌아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
(72) 뉘 집 개가 짖어 대는 소리냐: 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니 멋대로 지껄이라는 말.
(73) 늙은 개가 문 지키기 괴롭다: 나이 많고 늙은 사람이 쉬지 않고 꼬박 일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닭 쫓던 개 지붕[먼 산] 쳐다보듯: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닭 쫓던 개의 상: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엣 말은 술이 내몬다: 수풀에 숨은 꿩은 개가 찾아내서 내몰지만 사람이 마음속에 품은 생각은 술에 취하면 나온다는 뜻으로, 술이 들어가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모두 말해 버리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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