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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거울에 상관된 한자어: 찾아보았더니 18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明鏡不疲(명경불피):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밝을 명(明), 거울 경(鏡), 아니 불(不), 피곤할 피(疲)
(2) 紅鏡(홍경): 붉은색으로 빛나는 거울이라는 뜻으로, 솟는 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붉을 홍(紅), 거울 경(鏡)
(3) 綠水鷗前鏡靑松鶴後屛(녹수구전경청송학후병): 푸른 물은 갈매기 앞의 거울이요, 푸른 소나무는 학 뒤의 병풍(屛風)임.
물 수(水), 갈매기 구(鷗), 앞 전(前), 거울 경(鏡), 푸를 청(靑), 솔 송(松), 학 학(鶴), 뒤 후(後), 병풍 병(屛)
(4) 明鏡高懸(명경고현): 밝은 거울이 높이 걸려 있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밝거나 판결(判決)이 공정(公正)함을 일컫는 말.
밝을 명(明), 거울 경(鏡), 높을 고(高), 매달 현(懸)
(5) 以古爲鑑(이고위감): 옛 것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뜻으로, 옛 일을 거울삼아 대처함을 이르는 말.
써 이(以), 예 고(古), 할 위(爲), 거울 감(鑑)
(6) 破鏡重圓(파경중원): 깨졌던 거울이 다시 둥글게 되었다는 뜻으로, 헤어졌던 부부(夫婦)가 다시 만난 것을 일컫는 말.
깨뜨릴 파(破), 거울 경(鏡), 무거울 중(重), 둥글 원(圓)
(7) 破鏡不再照(파경부재조): 깨진 거울은 본디대로 비출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헤어진 부부(夫婦)는 다시 맺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깨뜨릴 파(破), 거울 경(鏡), 아닌가 부(不), 두 재(再), 비출 조(照)
(8) 以人爲鑑(이인위감): 남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악(善惡)을 거울삼아 자신의 행실을 바로잡는다는 의미.
써 이(以), 사람 인(人), 할 위(爲), 거울 감(鑑)
(9) 破鏡(파경): (1)깨어진 거울. (2)이지러진 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깨뜨릴 파(破), 거울 경(鏡)
(10) 善惡皆吾師(선악개오사): 세상에서 일어나는 착한 일이나 악한 일이 모두 자기 몸가짐의 거울이 된다는 말.
(11) 殷鑑不遠(은감불원): 거울삼아 경계하여야 할 전례(前例)는 가까이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시경≫의 <탕편(蕩篇)>에 나오는 말이다.
(12) 破鏡不照(파경부조): 깨어진 거울은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부부 관계 따위의 일단 깨어진 것은 다시 원상대로 되돌아가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破鏡(파경): 부부의 이별].
(13) 前鑑昭然(전감소연): 거울에 비춰 보는 것처럼 앞으로의 일이 아주 분명함.
(14) 水月鏡花(수월경화): 물에 비친 달과 거울 속에 비친 꽃이라는 뜻으로, 볼 수는 있어도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5) 鏡中美人(경중미인): (1)거울에 비친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경우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 지역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17) 明鏡止水(명경지수): (1)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18) 覆車之戒(복거지계):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거울삼아 자기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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