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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굴에 상관있는 속담: 총 11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목요연하게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언청이 굴회 굴리듯: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똥 진 오소리: 오소리가 너구리 굴에서 함께 살면서 너구리의 똥까지 져 나른다는 데서, 남이 더러워서 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직접 당하여 보아야 그 실상을 알 수 있다는 말.
(4)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호혈에 들어가지 않고서 호자를 얻지 못한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의 북한 속담.
(6) 굴에 든 뱀 길이를 알 수 없다: 남의 숨은 재주나 가지고 있는 보물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범도 죽을 때 제 굴에 가서 죽는다: 누구나 죽을 때는 자기가 난 고장을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8) 진주를 찾으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9)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새도 보금자리가 있고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짐승도 다 제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을 수 있겠느냐는 말.
(11)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달팽이 같은 것도 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겠냐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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