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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냥에 연관있는 속담: 전부 49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꼭 읽어 보세요.
(1) 막밀어 열닷 냥 금: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따져 보지 아니하고 대충 한 부류로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만 냥의 돈인들 무슨 소용이냐: 아무리 가치 있는 것이라도 직접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용이 없다는 말.
(3)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4)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5) 도둑의 때는 벗어도 화냥의 때는 못 벗는다: 부정한 품행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열 고을 화냥년이 한 고을의 지어미 된다: 행실이 곱지 못하던 여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숙한 아내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열 냥 부조는 못할망정 백 냥 제상은 치지 말라: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손해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
(8)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9) 까마귀 똥도 열닷[오백] 냥 하면 물에 깔긴다: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10)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11) 내 돈 서 푼이 남의 돈 사백 냥보다 낫다: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13) 동풍 닷 냥이다: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14)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한 냥 장설(帳說)에 고추장이 아홉 돈어치라: 값이 한 냥인 음식상에 아홉 돈어치의 고추장이 올랐다는 뜻으로, 전체에 비하여 어느 한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 경우에 이르는 말.
(16) 한 냥짜리 굿하다가 백 냥짜리 징 깨뜨린다: 쓸데없이 공연한 일을 벌여 놓았다가 굉장히 큰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에 이르는 말.
(17) 한 번 가도 화냥년 두 번 가도 화냥년: 한 번 잘못하나 두 번 잘못하나 욕 얻어먹기는 마찬가지라는 말.
(18) 화냥년 시집 다니듯: 상황과 조건에 따라 절개 없이 이리저리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홧김에 서방질한다[화냥질한다]: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20)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사람이 천 냥이면 눈이 팔백 냥이다: 사람에게서 눈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22) 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과부한테 한 냥에 대 돈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23) 개 팔아 두 냥(兩) 반(半): 개를 팔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4) 양반인가 두 냥 반인가: 개를 팔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5)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집을 정할 때는 집 자체보다도 주위의 이웃을 더 신중히 가려서 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석 냥짜리 말은 이발도 들어 보지 말라: 너무 어리거나 값싸고 변변치 아니한 가축은 나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빨조차 들어 볼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값어치가 없어 보이는 뻔한 것은 흥정조차 하지 말라는 말.
(28) 세 닢짜리 십만 냥짜리 흉본다: 하찮은 존재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대상을 흉보거나 시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천 냥 만 냥 판: ‘놀음놀이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천 냥 만 냥 판: 돈이 무더기로 생기는 아주 호화로운 판을 이르는 말.
(31)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32)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33) 천 냥에 활인 있고 한 푼에 살인이 있다: 금전 관계란 적은 액수로도 사람들의 사이가 나빠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천 냥 잃고 조리 겯기: 한때 흥성거리다가 재물을 다 팔아먹고 가련한 처지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천 냥 잃고 조리 겯기: 이것저것 하다가는 마지막에 다 잃고 조리 장사밖에 할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하던 직업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해 나가라는 말.
(36) 천 냥 잃고 조리 겯기: 많은 자금을 들여 보잘것없는 기술을 배우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37) 천 냥 지나 천한 냥 지나 먹고나 보자: 이왕 크게 빚을 진 형편이니, 뒷일이야 어찌 되든 먹고나 보자는 말.
(38) 천 냥짜리 서 푼도 본다: 물건값은 보기에 달렸다는 말.
(39) 천 냥짜리 서 푼도 본다: 어떤 가치가 너무나 낮게 평가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덮어놓고 열넉 냥[열닷 냥] 금: 내용을 살피지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한 냥 추렴에 닷 돈 냈다: 한 냥을 내야 할 추렴에 절반밖에 내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자기가 치러야 할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아니하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하여 좀스럽게 이득을 얻는 경우에 이르는 말.
(43) 말하면 백 냥 금이요 입 다물면 천 냥 금이라: 필요 없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44) 양반 양반 두 양반: 돈의 액수 두 냥 반과 두 양반의 음이 유사한 데서, 돈을 주고 산 양반을 비꼬는 말.
(45) 양반인가 두 냥 반인가: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46) 개 팔아 두 냥(兩) 반(半):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47) 천 냥 부담에 갓모 못 칠까: 천 냥이나 되는 부담금을 주면서 하찮은 갓모를 치지 못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과히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말.
(48) 천 냥 시주 말고 애매한 소리 마라: 천 냥이나 되는 많은 돈을 내어놓는 것보다 애매한 소리를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괜한 말로 남을 모함하지 말라는 말.
(49) 재앙을 물리치면 무값이요 물러서면 천 냥이라: 재앙을 물리치겠다고 억지로 맞서서 희생을 내는 것보다 슬그머니 피하여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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