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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무렵에 관련 속담: 정리했더니 12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쉽게 읽어 보세요.
(1)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소한 얼음 대한에 녹는다: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추운 소한은 있어도 추운 대한은 없다: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춥지 않은 소한 없고 추운 대한 없다: 글자 뜻으로만 보면 대한이 소한보다 추워야 할 것이나 사실은 소한 무렵이 더 추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동풍에 곡식이 병난다: 한참 낟알이 익어 갈 무렵에 때아닌 동풍이 불면 못쓰게 된다는 말.
(7) 우수에 풀렸던 대동강이 경칩에 다시 붙는다: 우수를 지나 좀 따뜻해졌던 날씨가 경칩 무렵에 다시 추워짐을 이르는 말.
(8) 보리누름까지 세배한다: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 즉 사오월까지도 세배를 한다는 뜻으로, 형식적인 인사 차림이 너무 과함을 이르는 말.
(9)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소만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말.
(10)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 처서 무렵의 마지막 더위는 까마귀의 대가리가 타서 벗겨질 만큼 매우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는 따뜻해야 하나 오히려 추워서 기운이 쇠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뜻으로, 더워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소만 추위에 소 대가리 터진다: 소만 무렵의 쌀쌀한 추위가 만만치 아니하다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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