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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복종에 관련있는 한자어: 정리하면 11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일목요연하게 읽어 보세요.
(1) 長幼有序(장유유서):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길 장(長), 어릴 유(幼), 있을 유(有), 차례 서(序)
(2) 下堂伏地(하당복지):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아래 하(下), 집 당(堂), 엎드릴 복(伏), 땅 지(地)
(3) 陽奉陰違(양봉음위):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볕 양(陽), 받들 봉(奉), 응달 음(陰), 어길 위(違)
(4) 雌伏(자복):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암컷 자(雌), 엎드릴 복(伏)
(5) 望風而靡(망풍이미): 기세를 보고 쏠린다는 뜻으로, 소문을 듣고 놀라서 맞서 보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달아남을 이르는 말.
바랄 망(望), 바람 풍(風), 말 이을 이(而), 쓰러질 미(靡)
(6) 低首下心(저수하심):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억누른다는 뜻으로, 상대에게 굴복(屈服)함을 의미하는 말.
낮을 저(低), 머리 수(首), 아래 하(下), 마음 심(心)
(7) 面從腹背(면종복배):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
낯 면(面), 좇을 종(從), 배 복(腹), 등 배(背)
(8) 面從後言(면종후언): 보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비방과 욕설을 함.
낯 면(面), 좇을 종(從), 뒤 후(後), 말씀 언(言)
(9) 俯首聽令(부수청령): 고개를 숙이고 명령을 따른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위엄에 눌려 명령대로 좇아 행함을 이르는 말.
구부릴 부(俯), 머리 수(首), 들을 청(聽), 하여금 령(令)
(10)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11) 叛服無常(반복무상): 배반하였다 복종하였다 하여 그 태도가 일정하지 아니함.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한자어/사자성어/한자성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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