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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에 관련된 속담: 정리하면 9개

molddu 2019. 2.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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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삼복에 관련된 속담: 정리하면 9개"에 대해 알아볼까요? 편하게 읽어 보세요.

(1)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2) 삼복 기간에 개 판다: 개의 값이 제일 비싼 삼복 기간에 개를 판다는 뜻으로, 일을 때맞추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 기간에 개 판다

(3)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4)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5) 삼복더위에 고기국 먹은 사람 같다: 몹시 무더운 삼복에 더운 고깃국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땀을 몹시 흘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더위에 고기국 먹은 사람 같다

(6)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7) 소뿔도 꼬부라든다: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소뿔도 꼬부라든다

(8)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가) 울겠다: 대추의 명산지인 보은 지방에서 대추 수확으로 혼수를 마련한 데서 나온 말로, 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에 비가 오면 보은 처자(가) 울겠다

(9) 삼복 철 개털 모자: 더운 삼복 철에 겨울에 쓰는 개털 모자라는 뜻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삼복 철 개털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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