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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은 "너에 상관있는 속담: 찾아보았더니 15개"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지금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 오라는 네가 지고 도적질은 내가 하마: 좋은 결과는 자기에게 돌리고 나쁜 결과는 남에게 돌리겠다는 말.
(2) 나도 덩더꿍 너도 덩더꿍: 사람들이 서로 대립하여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고 버티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너 난 날 내 났다: 너나 나나 별다를 것이 없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잘난 척하는 사람을 책망하는 말.
(4) 너는 용빼는 재주가 있느냐: 뾰족한 재주도 없이 남을 흉보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5) 너의 집도 굴뚝으로 불을 때야 하겠다: 불을 거꾸로 때야 할 집이라는 뜻으로, 일이 꼬이기만 하는 집안을 이르는 말.
(6)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
(7) 진국은 나 먹고 훗국은 너 먹어라: 물을 타지 아니한 진한 국은 내가 먹을 테니 물을 탄 멀건 국은 너나 먹으라는 뜻으로, 제 배나 불리려는 욕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8) 장마당에 수염 난 령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냐: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의 북한 속담.
(9)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11) 나도 사또 너도 사또, 아전 노릇은 누가 하느냐: 사람들이 모두 좋은 자리에만 있겠다고 하면 궂은일을 할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네 뱃병 아니면 무슨 병이냐: 너의 배부른 것이나 뱃병이라고 하지 임신부가 배부른 것을 보고 무슨 병이라고 하겠느냐는 뜻으로, 비록 어떤 흠집이 사물의 전체를 다 가린다고 해도 그것이 작은 허물조차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13) 구멍 속의 뱀이 서 발인지 너 발인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벌집 보고 꿀돈 내여 쓴다: ‘너구리 굴 보고 피물 돈 내어 쓴다’의 북한 속담.
(15) 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중매결혼을 하고 사이가 나빠진 부부가 중매쟁이를 원망하는 말.
wordrow.kr에서 다른 주제별 속담도 체계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어요. 좋은 자료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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