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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 오늘은 "차지에 상관있는 속담: 전부 5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멋진 사진과 함께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3) 어머니 다음에 형수: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4)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손에 붙은 밥[밥풀] 아니 먹을까: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솔개 까치집 뺏듯: 솔개가 만만한 까치를 둥지에서 몰아내고 그 둥지를 차지하듯 한다는 뜻으로, 힘을 써서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는 경우를 이르는 말.
(7) 먼저 먹는 놈이 임자: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
(8)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빗자루]: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랫목 차지한다: 늦게 왔지만 제일 좋은 조건을 차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랫목 차지한다: 늦게 와서 주제넘게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우쭐대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11)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 좋은 것을 골라 가지려다가 도리어 좋지 못한 것을 차지하게 됨을 이르는 말.
(12) 죄는 막둥이가 짓고 벼락은 샌님이 맞는다: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죄는 샌님이 짓고 벼락은 막둥이가 맞는다: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죄는 천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주린 범의 가재다: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범 나비 잡아먹듯: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주먹 큰 놈이 어른이다: 힘센 자가 제일 윗자리를 차지한다는 말.
(19) 홍제원 인절미: 성질이 몹시 차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황새 조알 까먹은 것 같다: 너무 적어서 양에 차지 않거나 명색만 그럴싸하지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사또 밥상에 간장 종지 같다: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사또 상의 장[꿀] 종지: 간장 종지는 밥상의 한가운데 놓는다는 데서 변변치 아니한 것이 한가운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산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범 나비 잡아먹듯: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주린 범의 가재다: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공것이라면 말똥도 밤알같이 생각한다: 공것이라면 무엇이나 욕심스럽게 차지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가보 쪽 같은 양반: 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가을에 떨어지는 도토리는 먼저 먹는 것이 임자이다: 임자 없는 물건은 누구든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 된다는 말.
(32) 같이 우물 파고 혼자 먹는다: 여럿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일의 성과를 혼자서 차지하는 것을 이르는 말.
(33) 범이 입에 문 고기를 놓으랴: 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범 잡아 꼬리를 차지한다: 애써 범을 잡아서는 남 좋은 일 시키고 저는 꼬리밖에 차지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뜻이나 포부는 크게 가졌으나 정작 자그마한 일밖에 이루지 못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선반에서 떨어진 떡: 선반 위에 있던 떡이 떨어져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그것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힘 들이지 않고 큰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알 낳아 둔 자리냐: 어떤 자리를 염치없이 혼자 차지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
(37) 소라가 똥 누러 가니 소라게 기어들었다: 잠시 빈틈을 타서 남의 자리를 빼앗아 차지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참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 메돼지가 먹으면 메돼지 것이고 다람쥐가 먹으면 다람쥐 것이다: 임자 없는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신에 붙잖다: 마음에 꼭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얼어 죽은 귀신이 홑이불이 당한 거냐: 추워서 얼어 죽은 귀신에다가 홑이불이나 하나 씌웠다고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뜻으로, 어떤 대책이 격에 맞지 아니하고 성에 차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2) 나쁜 술 먹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음식 가운데에 특히 술은 배에 차지 아니하게 알맞게 먹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 주인 없는 물건 찾기: 임자 없는 물건은 찾아내면 제 것이 되는 만큼 저마다 열을 내어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먼저 차지하려고 욕심스럽게 달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4) 사발 안의 고기도 놔주겠다: 사발 안에 든 고기는 이미 자기 차지이나 그것도 못 먹고 놓아준다는 뜻으로, 자기 몫도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할 만큼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6)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7)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산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8)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산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굴우물에 돌 넣기: 깊은 우물에 돌을 아무리 넣어도 차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제힘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을 감히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쌍태를 낳느라고 배가 홀쭉한 호랑이가 아주 적은 먹이를 잡아먹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임자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53) 먹을 콩으로 알고 덤빈다: 만만한 것으로 알고 차지하거나 이용하려 든다는 말.
(54) 청기와 장수: 비법이나 기술 따위를 자기만 알고 남에게는 알려 주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어떤 사람이 청기와 굽는 법을 창안했으나 이익을 혼자 차지할 생각으로 남에게 그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55) 목구멍 때도 못 씻었다: 자기 양에 차지 못하게 아주 조금 먹었음을 이르는 말.
(56) 못난 놈은 제 기른 짐승도 못 잡아먹고 죽는다: 자기 앞에 차례가 온 몫이나 행운도 차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57) 달리다 딸기 따먹듯: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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