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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이번에는 "선악에 연관있는 한자어: 총 20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오늘 알아 보세요.
(1) 淸濁倂呑(청탁병탄):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는 뜻으로, (1)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2) 도량(度量)이 큼을 이르는 말.
맑을 청(淸), 흐릴 탁(濁), 아우를 병(倂), 삼킬 탄(呑)
(2) 善惡不二(선악불이):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착할 선(善), 악할 악(惡), 아니 불(不), 두 이(二)
(3) 同聲異俗(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한가지 동(同), 소리 성(聲), 다를 이(異), 풍속 속(俗)
(4) 善惡之報(선악지보): 선악에 대한 응보(應報).
착할 선(善), 악할 악(惡), 갈 지(之), 갚을 보(報)
(5) 烏之雌雄(오지자웅):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마귀 오(烏), 갈 지(之), 암컷 자(雌), 수컷 웅(雄)
(6) 東施效矉(동시효빈): 동시(東施), 곧 못생긴 여자(女子)가 서시(西施)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의 판단(判斷) 없이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서시(西施)는 월(越)나라의 미녀.
동녘 동(東), 베풀 시(施), 본받을 효(效), 찡그릴 빈(矉)
(7) 善惡隨緣(선악수연): 선악이 모두 진여(眞如)의 인연에 따라 생김을 이르는 말.
착할 선(善), 악할 악(惡), 따를 수(隨), 가선 연(緣)
(8) 以人爲鑑(이인위감): 남으로 거울을 삼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악(善惡)을 거울삼아 자신의 행실을 바로잡는다는 의미.
써 이(以), 사람 인(人), 할 위(爲), 거울 감(鑑)
(9) 目不見睫(목불견첩): 눈은 눈썹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타인의 선악(善惡)은 눈에 잘 띠지만, 자신의 선악은 잘 알아차리지 못함을 의미.
눈 목(目), 아니 불(不), 볼 견(見), 속눈썹 첩(睫)
(10) 玉石混淆(옥석혼효): 옥과 돌이 한데 섞여 있다는 뜻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한데 섞여 있음을 이르는 말.
(11) 因果應報(인과응보):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이 있는 일.
(12) 禮義廉恥(예의염치):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13) 不知香臭(부지향취): 향기와 악취를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방향(芳香)과 악취(惡臭)를 구별 못한다는 것처럼,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을 판별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14) 相形不如論心(상형불여론심): 생김새를 보는 것은 마음씨를 논(論)함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의 용모(容貌)를 가지고 길흉(吉凶)을 말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마음씨의 선악(善惡)을 논(論)하는 것이 낫다는 말.
(15)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16) 啞羊僧(아양승):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17) 黑白顚倒(흑백전도): 흑과 백이 뒤바뀌어 거꾸로 되었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이나 선악이 서로 뒤집히거나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8) 目短於自見(목단어자견): 눈은 물건(物件)을 잘 보지만 자기(自己)의 눈 속은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자신(自身)의 선악(善惡)을 잘 모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19)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뜻으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경계(警戒)하게 되므로 선악(善惡) 간(間)에 반드시 스승이 될 만한 이가 있다는 말.
(20) 形影相同(형영상동): 형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바가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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