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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에 연관있는 속담: 다 합치면 77개

molddu 2018. 12.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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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쇠에 연관있는 속담: 다 합치면 77개"에 대해 찾아드립니다. 꼭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소전 뒤 글자 같다: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소전 뒤 글자 같다

(2) 쇠천 샐 닢도 없다: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속담: 쇠천 샐 닢도 없다

(3) 쇠코에 경 읽기: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쇠코에 경 읽기

(4) 쇠털 같은 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쇠털 같은 날

(5) 쇠털같이 하고많은[허구한] 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쇠털같이 하고많은[허구한] 날

(6) 쇠털같이 많다: 수효가 셀 수 없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쇠털같이 많다

(7)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8) 쉽게 단 쇠가 쉽게 식는다: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쉽게 단 쇠가 쉽게 식는다

(9) 쇠코에 경 읽기: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쇠코에 경 읽기

(10) 얼음에 자빠진 쇠 눈깔: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동포 형제나 가까운 이웃, 친척끼리 서로 해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쇠고집과 닭고집이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야 마는 소나 닭처럼 고집이 몹시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쇠코에 경 읽기: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16) 쇠꼬리보다 닭 대가리가 낫다: 큰 짐승에게 붙어 꼬리 노릇 하는 것보다는 비록 작은 짐승일지라도 머리 노릇을 하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크거나 훌륭한 것 중의 말단에 있는 것보다는 대수롭지 않은 데서라도 상석에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음을 이르는 말.
(17) 쇠는 단김에 벼려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19) 쇠 말뚝도 꾸미기 탓이라: 못생긴 사람도 꾸미기에 따라 잘생겨 보일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쇠 먹는 줄: 돈이 많이 생기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쇠 먹는 줄: 줄칼이 쇠를 깎아 먹는다는 뜻으로, 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을 이르는 말.
(22) 쇠 먹는 줄: 돈이 한없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쇠 먹은 똥은 삭지 않는다: 뇌물을 먹이면 반드시 효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쇠 멱미레 같다: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쇠목에 방울 단다: 격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장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쇠불알 떨어질까 봐 숯불 장만하고 기다린다: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27) 쇠불알 떨어질까 하고 제 장작 지고 다닌다: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28) 쇠뼈다귀 우려먹듯: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9) 쇠 살에 말 뼈: 전혀 격에 맞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쇠옹두리를 우리듯: 두고두고 마냥 우려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엿장사 놋쇠 사러 다니듯: 이리저리 쏘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귀는 젖고 한쪽 귀는 안 젖는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의 북한 속담.
(33) 오뉴월 소나기는 발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의 북한 속담.
(34)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무엇이 축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매우 축 늘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이나 그런 성질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9) 잃은 도끼는 쇠가 좋거니: 지금의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이 먼저의 물건이나 사람보다 못하여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0) 쥐 새끼(가) 쇠새끼보고 작다 한다: 저보다 엄청나게 큰 것을 보고 작다고 함을 비꼬는 말.
(41) 뻗친 쇠발: 이미 착수하여 버린 일임을 이르는 말.
(42) 뿔 뺀 쇠 상이라: 뿔을 빼 버린 소의 모양이라는 뜻으로, 지위는 있어도 세력을 잃은 처지를 이르는 말.
(43) 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44) 밤눈 어두운 말이 워낭 소리 듣고 따라간다: 밤눈이 어두운 말이 자기 턱 밑에 달린 쇠고리의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5) 그릇도 차면 넘친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46) 달도 차면 기운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47) 차면 넘친다[기운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48) 쇠뼈다귀 우려먹듯: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9) 왕방울로 솥[가마] 가시듯: 쇠로 만든 솥을 왕방울로 가실 때처럼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0) 강철이 달면 더욱 뜨겁다: 더디 다는 강철이 달면 보통 쇠보다 더 뜨겁다는 뜻으로,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한번 성나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1) 개 보름 쇠듯 (한다):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2) 개 쇠 발괄 누가 알꼬: 개와 소의 발괄을 누가 알겠느냐는 뜻으로, 조리 없이 지껄이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53) 피는 꽃도 한때다: 한창 성한 것도 금방 쇠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4) 봄 보지가 쇠 저를 녹이고 가을 좆이 쇠판을 뚫는다: 봄에는 여자가, 가을에는 남자가 춘정(春情)이 높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5) 부르기 좋은 개똥쇠: 부르기 좋아서 자꾸 개똥쇠 개똥쇠 하고 부르며 찾느냐는 뜻으로, 반갑지도 아니한 사람이 시끄럽게 자기를 자주 찾는 경우를 비꼬는 말.
(56) 소가 소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의 북한 속담.
(57) 쇠천 뒤 글자 같다: 소전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8) 쇠 멱미레 같다: 소가 고집이 세고 힘줄이 질기다는 데서,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9) 쇠천 뒤 글자 같다: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0)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의견을 합치면 쇠도 녹일 만큼 무서운 힘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1) 쇠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기: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62) 쇠불알 보고 화롯불 마련한다: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63) 오뉴월 쇠불알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64)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절에 쇠 건 것 같다: 사방이 다 트여 있는 절간에 쇠를 잠가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데서, 든든히 하느라고 하였지만 그것이 별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불탄 쇠가죽 오그라들듯: 일마다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발전이 없고 점점 오그라들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7) 말 살에 쇠 뼈다귀: 피차간에 아무 관련성이 없이 얼토당토않음을 이르는 말.
(68) 말 살에 쇠 살: 합당하지 않은 말로 지껄임을 이르는 말.
(69)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배꼽에 거울을 붙이고 다녀서 모든 것을 속까지 환히 비추어 본다는 뜻으로, 눈치가 빠르고 경우가 밝아 남의 속을 잘 알아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0) 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71) 가을 더위와 노인의 건강: 가을의 더위와 노인의 건강은 오래갈 수 없다는 뜻으로, 끝장이 가까워 그 기운이 쇠하고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 왕방울로 퉁노구 가시는 소리: 쇠로 만든 솥을 왕방울로 가실 때처럼 왁자지껄하게 떠드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3) 보리누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보리가 누렇게 익을 무렵에는 따뜻해야 하나 오히려 추워서 기운이 쇠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뜻으로, 더워야 할 계절에 도리어 춥게 느껴지는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4) 세전 토끼(라): 태어나서 첫 번째 설을 쇠기 전의 어린 토끼는 늘 같은 길로만 다닌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5) 절에 쇠 건 것 같다: 아주 한적한 산속의 절에 자물쇠까지 걸어 놓았으니 쓸쓸하기 그지없다는 뜻으로, 몹시 조용하고 적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6) 마른나무에 좀먹듯: 건강이나 재산이 모르는 사이에 점점 쇠하거나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7) 어린 때 굽은 이 쇠 길맛가지 된다: 세상에는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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