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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연관된 속담: 모아보면 37개

molddu 2018. 12. 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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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약에 연관된 속담: 모아보면 37개"에 대해 감상하시죠. 지금 확인해 보세요.

(1) 쇠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속담: 쇠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2)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속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3)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속담: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4)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5) 꿀도 약이라면 쓰다: 좋은 말이라도 충고라면 듣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꿀도 약이라면 쓰다

(6)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속담: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7)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사람의 똥에 분을 칠하여 하얗게 말려 두었다가 흰 개의 흰 똥을 약으로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팔아먹겠다는 뜻으로, 악독하고 인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속담: 똥 누면 분칠하여 말려 두겠다

(8) 사후 약방문[청심환]: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사후 약방문[청심환]

(9) 상여 뒤에 약방문: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상여 뒤에 약방문

(10) 성복 뒤에 약방문[약 공론]: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죽은 뒤에 약방문: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2) 죽을병에도 살[쓸] 약이 있다: 어떠한 곤경에서도 희망은 있는 것이니 낙심하지 말라는 말.
(13) 죽을병에도 살[쓸] 약이 있다: 앓는 사람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하는 말.
(14) 지랄병에 목침이 약: 못된 짓을 하는 자에게는 엄격한 징벌을 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지레 약은 참새(가) 방아간 지나간다[지나친다]: 제 딴에는 똑똑한 체하면서도 실상은 요긴한 것을 빼놓고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16) 살아날 사람은 약을 만난다: 일이 잘될 사람은 불행한 처지에 있다가도 그 불행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바보는 약으로 못 고친다: 날 때부터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쩔 수 없다는 말.
(18) 배곯고 있을 게 있나 약과라도 먹고 있지: 하다 못하여 약과라도 먹을 일이지 왜 배곯고 있느냐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모르는 자가 남의 사정도 모르고 하는 말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9)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내외간의 금실은 끊을 수 없으며, 근심 걱정은 언제나 따른다는 말.
(20) 쓴 것이 약: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21) 쓴 약이 더 좋다: 비판이나 꾸지람이 당장에 듣기에는 좋지 아니하지만 잘 받아들이면 본인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22) 가시 찔리지 않고 밤 먹을 사람: 밤송이의 그 숱한 가시에 단 한 번도 찔리지 않고 밤을 까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 매우 약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매우 행동이 느리고 뜨다는 말.
(24) 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썼더라 한다]: 환자가 생겨 약 지으러 약국에 뛰어가니 약국은 자기보다 더 하게 이미 상사(喪事)를 만나 두건을 쓰고 있었다는 뜻으로, 가도 소용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5) 병은 한 가지 약은 천 가지: 한 가지 병에 대하여 그 치료법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26) 등 치고 배 만진다: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아무리 약아도 보고 들은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보고 들은 것이 많은 못난이를 이길 수 없다는 뜻으로,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29) 세월이 약: 아무리 가슴 아프고 속에 맺혔던 일도 시간이 흐르고 나면 자연히 잊게 된다는 말.
(30) 차 치고 포 치고 룡의 알 뽑아서 볶아 먹는다: 장기에서 차를 치고 잇따라 포를 쳐서 잡듯이, 이리 치고 저리 치고 하면서 용의 알을 뽑아 볶아 먹을 만큼 몹시 재빠르고 약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32) 죽은 다음에 청심환: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3) 눈에 약하려도 없다: 눈에 약을 하려면 조금만 있어도 되는데 그 정도도 없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배고픈 데는 밥이 약이라: 배가 고파서 기운을 못 쓰는 사람에게는 밥을 먹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는 말.
(35) 개똥도 약에 쓴다: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6) 소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7) 앓는 병에는 죽지 않아도 꾀병에는 죽는다: 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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