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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오늘은 "어디에 관련있는 속담: 정리했더니 42개"에 대해 함께 알아 보시죠. 편하게 알아 보세요.
(1)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길쌈 잘하는 첩: 길쌈 잘하고 부지런한 첩이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괴리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까마귀 떡 감추듯: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어디 개가 짖느냐 한다: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어디에나 크고 작은 것의 구별이 있다는 말.
(8) 혼쭐난 령감 딸 집 다니듯: 어디를 주책없이 허둥지둥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홀아비 자식 동네마다 있다: 버릇없이 자란 놈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
(10) 춘향이 집 가리키기: 집이 어디냐고 묻는 이 도령의 질문에 춘향이가 대답한 사설이 까다롭고 복잡했다는 데서, 집을 찾아가는 길이 복잡한 경우를 이르는 말.
(11) 코가 어디 붙은지 모른다: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는 뜻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
(12) 불 차인 중놈 달아나듯: 불알을 차이면 몹시 고통스럽다는 데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고통스러워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3) 뿌리가 다르면 줄기가 다르고 줄기가 다르면 아지가 다르다: 어디서든지 근본이 기본이고 그에 따라 모든 현상과 결과가 좌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사람은 어디를 가든 다 정을 붙이고 살아 나갈 수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이르는 말.
(15)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낫자루는 낮이 아닌 밤에 보아도 낫자루이고, 밤나무는 밤이 아닌 낮에 보아도 밤나무란 뜻으로, 무슨 물건이고 그 본색은 어디서나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6)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 일을 여러 가지로 벌여 놓으면 어디선가 얻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경상도서 죽 쑤는 놈 전라도 가도 죽 쑨다: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곤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말.
(18) 팔도에 솥 걸어 놓았다: 어디를 가나 얻어먹을 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평안도 수심가처럼 간다 간다만 부른다: 어디로 간다고 말하여 놓고 계속 미루기만 한다는 말.
(20) 포도청 뒷문에서도 그렇게 싸지 않겠다: 장물도 그렇게 싸지 않겠다는 뜻으로, 물건값이 비싸다고 하면서 깎으려 할 때 그렇게 싼 데가 어디 있느냐고 비꼬는 말.
(21) 상제가 울어도 제상에 가자미 물어 가는 것은 안다: 자기의 손해에 대하여서는 언제 어디서나 민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사잣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서울 김 서방 집도 찾아간다: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25) 사잣밥을 목에 매달고 다닌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까마귀 떡 감추듯: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나무 도둑과 숟가락 도둑은 간 곳마다 있다: 남의 산의 나무를 베는 일이나 큰일 때에 숟가락이 없어지는 일은 항상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작은 도둑은 늘 어디에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똥 먹은 개 구린내 풍긴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으나 어디에 가도 그 본성은 드러나게 되어 있음을 이르는 말.
(29) 약국집 맷돌인가: 어디에나 두루 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불알 차인 중놈 달아나듯: 불알을 차이면 몹시 고통스럽다는 데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고통스러워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사내가 어디 가나 옹솥하고 계집은 있다: 어떤 남자라도 밥할 만한 작은 밥솥과 같이 살 여자는 다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못난 남자라도 밥벌이와 아내는 얻게 됨을 이르는 말.
(32) 사막에도 금강석이 있다: 모래나 돌밖에 없어 보이는 사막에조차 귀중한 금강석이 있다는 뜻으로, 아주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에도 귀중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디나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
(33) 개도 텃세한다: 어디에서나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선뜻 자리를 내주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4) 닭쌈에도 텃세한다: 어디에서나 먼저 자리 잡은 사람이 나중에 온 사람에게 선뜻 자리를 내주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양반은 가는 데마다 상이요 상놈은 가는 데마다 일이라: 편하게 지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대접을 받고 고생스럽게 지내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일만 있고 괴롭다는 말.
(36)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말로야 새해에 잘못 지낼 제사가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일을 잘못하고는 이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37) 소 갈 데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 어떤 목적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궂은 데나 험한 데라도 가리지 아니하고 어디나 다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8) 촌령감은 망건만 쓰면 어디 가느냐고 묻는다: 어지간해서 옷을 차려입지 아니하는 촌사람이 망건만 써도 어디 나들이 가는 줄로 알고 묻는다는 말.
(39) 정배도 가려다 못 가면 섭섭하다: 고생스러운 귀양살이를 하러 가는 길이라도 간다고 하다가 안 가면 섭섭하다는 뜻으로, 어디를 간다고 하다가 못 가거나 무슨 일을 하려 하다가 안 하면 섭섭하다는 말.
(40) 어느 말이 물 마다하고 여물 마다하랴: 물 싫다고 할 말이 어디 있으며 여물을 마다할 말이 어디 있겠냐는 뜻으로, 누구나 다 요구하는 것은 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1)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갈[새우젓,조개젓]을 얻어먹는다: 눈치가 있으면 어디를 가도 군색한 일이 없다는 말.
(42) 어디 소경은 본다던: 소경은 볼 수 없다는 뜻으로, 이치에 어긋나는 말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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