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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이번에는 "우에 관련있는 속담: 다 합치면 35개"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바로 감상해 보세요.
(1) 시렁 우에서 떨어진 호박: 뜻하지 않게 생긴 행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4) 노루 친 막대기 삼 년 우린다: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노루 뼈 우리듯 우리지 마라: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6) 우러러 하늘에도 부끄럽지 않고 굽어 땅에도 부끄럽지 않다: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조금도 없고 아주 떳떳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우립 만드는 동안에 날이 갠다: 비가 와서 우립을 만들면 이미 늦다는 뜻으로, 미리미리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 말.
(8)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0) 우물꼬니에 첫 구멍을 막는다: 상대편이 처음부터 꼼짝 못 하도록 결정적인 수를 먼저 사용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등이 따스우면 배부르다: 옷을 잘 입고 있는 사람이면 배도 부른 사람이라는 말.
(12) 등이 따스우면 배부르다: 추운 날 더운 데 누워 있으면 먹지 아니하여도 배고픈 줄 모른다는 말.
(13) 우황 든 소 같다: 가슴속의 분을 이기지 못하여 어쩔 줄 모르고 괴로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눈을 가져다가 가만히 두어도 물이 될 것을 거기에 또 우묵히 파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둔하고 답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자식은 두엄 우에 버섯과 한가지다: 두엄 위에 난 버섯은 많기는 하지만 볼품없고 쓸모없다는 뜻으로, 단지 자식이 많은 것이 자랑은 아님을 이르는 말.
(16) 칼날 우에 선 목숨: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비단 우에 꽃: ‘밥 위에 떡’의 북한 속담.
(18) 세우 찧는 절구에도 손 들어갈 때 있다: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9) 발바닥이 두터우면 배가죽도 두텁다: 하나를 보면 전체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 발바닥이 두터우면 배가죽도 두텁다: 발바닥이 두꺼워지도록 부지런히 일을 하게 되면 그만큼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1) 밥 우에 떡 안 준다고 그러느냐: 잘해 주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한없이 욕심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백 길 낭떠러지 우에 서 있다: 매우 위험하거나 곤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3) 병아리 우장 쓰다: 격에 맞지 아니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4) 차 우에 차가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의 북한 속담.
(25)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제 정성: 몸에 걸칠 것이 없어서 볏짚으로 엮은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정성만 지극하면 된다는 뜻으로,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정성스러운 마음임을 이르는 말.
(26) 우황 든 소 앓듯: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甘雨) 오니 즐거운 일: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8) 미친개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미친개를 치는 데 썼을 뿐 아무 맛도 없는 몽둥이를 두고두고 우린다는 뜻으로, 별로 신통치도 않은 것이나 하찮은 자랑을 두고두고 되풀이하고 있음을 비꼬는 말.
(29) 세우 찧는 절구에도 손 들어갈 때 있다: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0) 밖에 나가 뺨 맞고 구들 우에 누워서 이불 차기: 집 밖에서 남에게 뺨을 얻어맞고 집에 돌아와 구들 위에 이불 쓰고 누워서 그 분풀이로 발로 이불을 차고 있다는 뜻으로, 욕을 당한 그 자리에서는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가 엉뚱한 데서 새삼스럽게 분풀이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 우황 든 소 앓듯: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2) 소뿔 우에 닭알 쌓을 궁리를 한다: 뾰족한 쇠뿔 위에 둥글둥글한 달걀을 쌓으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 보겠다고 어리석게 행동하는 것을 비꼬는 말.
(33) 눈섭 우에서 떨어지는 벼락: ‘눈썹에 떨어진 액’의 북한 속담.
(34) 늙은이 무릎 세우듯 씌운다: 마구 우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5) 단 장을 달지 않다고 말을 한다: 맛이 단 장을 놓고 달지 않다고 억지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을 말하지 않고 딴소리로 우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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